읽을 가치가 없는 책 선별하는 방법
블라에서 펌 *아래 내용은 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1년에 30권 정도 꾸준히 읽는 사람으로서, 무조건 피하는 책은 제목에 작가이름이 포함된 책이야. 이런 제목을 가진 책 중에도 분명 좋은 책이 있겠지만, 쓰레기더미에서 소수의 좋은 책을 찾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우니 그냥 아예 안 보는 편이 낫다. 예) 문재인의 운명, 안철수의 생각, 강신주의 감정수업, 유시민의 글쓰기, 조국의 시간 2번째는 "투자"나 "주식"이란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 있는 책인데, 당연히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고 투자실용서적 중 일부 고전으로 대접받는 책이 있다는 점도 알지만, 일단 나한테는 전혀 맞지 않다보니,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이런 책은 토익강의와 비슷해서 본질보다는 문제풀이와 지름길, 꼼수가 난무하거나, 자기만의 비법이라..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