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면지수1 라면지수를 생각해 봅시다. 맞벌이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커온 덕에 대략 7살부터 혼자 라면을 끓여 먹었던 것 같습니다. 뽀뽀뽀에서 구공탄에 라면 끓여 먹는 장면을 봤던게 또렷이 기억나니 아마 그 즈음부터 였으리 애초에 각국별로 구매력을 평가하기 위해 "빅맥지수"가 고안되었지만 나는 해외여행 1주일만 해도 얼큰한 국물때문에 향수병 걸릴지경인 뼈속까지 한국인이라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 지수라 "라면지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세끼 안성탕면만 먹고도 90세 넘게 건강히 살고 계신 할아버지가 계시니 유사시 라면으로 세끼를 먹으며 버틸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30년간 안성탕면만"...망백(91세) 맞은 라면할아버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7/20190.. 2019.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