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고 있으면 유용한 것들207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의 원화 환산 가치 (Feat. 캐나다 나이아가라 호텔 예약해보기) 잦은 해외출장(?)으로 인해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가 무려 23,500이나 쌓여 있었습니다. 회사돈으로 출장을 가면 주로 메리어트 계열 중 저가라인인 페어필드 인, 타운플레이스, Aloft 정도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아무튼, 올해 여름에 캐나다방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동안 쌓인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호텔 예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1은 얼마의 가치를 가질까? 1포인트의 가치환산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호텔 숙박비로 비교해보는 것인데요. 이번에 24000 포인트로 예약한 포포인츠 호텔의 현금결제가를 알아봤습니다. 캐나다 달러로 182불 입니다. 현재 원화 환율은 1 캐나다 달러당 990원 수준! 대략 18만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로 메리어.. 2023. 5. 8. 시카고 오헤어공항(ORD)에서 국내선 탑승수속까지 걸리는 시간 델타를 탈것 이므로 우버탈때 ord 중에서도 델타를 찍어줬다. 그리하여 공항 도착시간 10시 48분 체크인카운터로 갔는데 self tagged bag drop과 kiosk가 있었으나 사람들이 이상하게 kiosk 이용을 안함. self bag drop 컨베이어벨트도 다 닫혀 있었다. 운영 안했던 걸로... 줄이 꽤 길었는데 아무튼 기다려서 여권보여주고 예약해뒀던 표를 발권받았다. 사전에 좌석을 지정(대한항공 어플로 델타 좌석 지정도 가능했음)하면 그대로 좌석표 뽑아주고 아닌 경우 seat requeated 라고 하여 나중에 탑승게이트에서 다시 자리배정을 해준다. 그렇게 보안검색대를 통과 시카고 오헤어공항은 신발과 가방은 바구니에 담지 않고 바로 컨베이어 벨트 통과하라고 했고 노트북과 태블릿도 당연히 따로 .. 2023. 4. 24. 시카고 샴버그 schaumburg 에서 횡단보도 없는 도로 건너기 시카고 샴버그에서 마트(타겟)에 가려고 했다. 분명 구글 맵으로는 건너간다고 되어 있지만 인도도 건너가는 방향으로 길이 열려있지만 횡단보도가 없었다. 이때 현지인들은 어떠나 봤더니. 저 앞에 세로로 서 있는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면 와다다 뛰어서 건더더라.. 보행자가 별로 없는 지역에선 뭐 자동차가 교차로에 정차해 있을때 그렇게 건너가는 것도 안될 일은 아닌듯? 2023. 4. 23. 시카고 오헤어 공항(ORD)에서 우버 부르는 방법 일단 터미널 2로 가야 합니다. 터미널2에 rideshare relocation이라고 써있음. 터미널 5에서 우버 부르면 다행히도 터미널2로 가라고 알려주는 팝업이 뜹니다. 트렘을 꽤 오래 타니까 주의가 필요하네요 2023. 4.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