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고

주식초보가 매수 타이밍 쉽게 잡는 방법

by 긍정왕수전노 2019. 6. 30.
반응형
주식차트고 나발이고 사실 조금이라도 모르는 분한테는 일봉이 뭔지 주봉이 뭔지 전혀 감도 안오실겁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재무제표 교육을 두번이나 받은 저 또한 한동안 재무재표를 안보다 다시보면 헷갈리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자산 = 부채 + 자본이라는 개념 조차 잘 모르는 분도 많으실테죠... 재무제표상에서는 빚도 자산이랍니다.ㅋ


아무튼 잡소리는 거두절미하고 적립식으로 펀드를 투자하든 우량주를 믿고 모아가시는 분들이라면 "신문기사나 뉴스를 보고 매수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략 기사에서 코스피가 "폭락", "연중최저점", "몇개월만에 저점", "증시 패닉" 등 내일아라도 나라 망할것 같은 소리 나올때가 매수 타이밍입니다.

왜 그런말 있죠?

"내가 사면 어김없이 폭락, 오랫동안 손실보고 있던 주식을 매도 했더니 다음날 부터 폭등했고 내가 팔았을때가 저점이었다...ㅋ"

그럼 실제 뉴스기사와 차트를 매칭시켜볼까요?

최근 폭락장은 2018년 10월, 12월 그리고 2019년 5월에 재현되었습니다.

이때 인터넷 기사를 보면 이러다 제2의 IMF를 맞이하게 될 것같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차트를 봐도 그렇네요.

이렇게 주식 다른거 잘 몰라도 코스피지수 추종하는 ETF(KODEX200, TIGER200)같은 상품을 여기저기서 곡소리 나올때 조금씩 매수해 가는 방법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나 sbs. mbc, kbs같이 공신력이 크고 웬만한 이슈 아니고서는 주식 관련 소재는 잘 다루지 않는 종합 뉴스채널에서 주식시장 폭락을 보도한다면 그때가 바로 강력한 매수 신호입니다.

아무쪼록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주식시장의 속성을 잘 이용해서 우리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