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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세계 경제 전망 - 1편

by 긍정왕수전노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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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퍼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4071807

출처 : 한국은행

 

2005년부터 미국의 무역수지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미국의 보호무역으로도 무역수지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 진보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 금융가와 미국의 정치인들 그리고 기업의 합작품 입니다.

 

미국은 세계의 자본이 집중된 곳이기 때문에 단일 국가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보다 미국의 정치 권력과 세계의 자본자들이 엮여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지만 미국은 전 세계 자본가들과 각국의 이해관계가 정치권에 뒤섞여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세계의 투자자들은 중국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 이투데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중국과 신흥국의 투자는 북미에 집중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보호무역을 하였습니다.

(보호무역은 미국의 달러가 시장에 너무 많이 풀렸으며, 인금상승 등으로 기본 무역혁상으로는 무역수지 적자가 불가피했기 때문에 보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통령이 보호무역을 철회하면 정부 재정만 악화될 뿐입니다.)

 

출처 : 한국은행

 

북미 투자는 원자재와 중간재를 중국에서 생산하여 미국에서 조립하는 제조업 산업이 유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과열된 지금도 중간재는 수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미국의 관세부과를 받은 중국은 대응은 단순했습니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

 

※ 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외국인 직접 투자자) 베트남을 통한 우회 수출입니다.

 

출처 : 한국은행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이 받는 품목의 소비자 물가는 상승하였지만 그 폭은 5% 내외이며, 전체 소비자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은 베트남을 언제든지 제재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중국에 있는 기업은 세계 모든 기업입니다. 그리고 미국기업이 주축입니다.

 

출처 : KOTRA, 자료원 : 베트남 세관총국,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베트남 제재는 세계무역에 큰 혼란을 주는 걸 모두 알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중 관세를 피했던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경제 부흥에 초점을 맞춘 협약 있었을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탈출하라고 했으니 협약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곳으로 기업이 이전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출처 : NEWSPIM

 

중국의 시장은 이미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했으며 축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6%의 이르는 성장률은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역시 무역수지의 균형을 이루고 중간재를 생산을 시작하고 수출까지 하려면 새로운 시장이 필요합니다. 지금 가장 유력한 곳은 인도입니다. 그리고 다음 유력한 곳은 인도네시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확정적이지만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비하면 규모는 적을 겁니다. 그리고 북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성장할수록 중국 경제는 성장이 둔화하다 침체될 겁니다.

 

출처 : 한국은행

 

미국의 재정적자는 높은 수준이지만 증가세가 멈췄으며 재정적자는 증가율은 이전에 비하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더욱이 미국의 제조업이 살아나고 무역수지의 균형을 맞춘다면 미국의 경제는 호황을 이어갈 겁니다.

 

출처 : quora.com

 

중국은 무역수지 균형을 맞추는 것도 어려울 겁니다. 중국 시장에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470조에 이르는 미국과의 무역수지를 맞춰야 합니다. 더욱이 GDP에 260% 이르는 자금을 운용하였기 때문에 부실한 것도 상당하고 회수하기도 어려울 텐데 사실상 중국과 일본은 미국과 세계금융기관에 주도권이 넘어간 상황입니다. 

일본의 과도한 금융은 그래도 G7, G20 등 국제회의나 세계의 금융기관에서 자본가들의 요구를 대부분을 수용 줄 것이기 때문에 버티기만 한다면 압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올림픽이 끝나면 매년 90조에 이르는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해결해야 할 겁니다.

 

 

2019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예정 일정 : 2019.10.29 – 30, 2019.12.10 – 11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격화되어도 사실은 그 품목이 베트남을 통한 우회무역으로 변경되는 겁니다.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관세에 해당하는 품목만 5% 내외의 영향을 받으며, 미국 연방준비은행 산하 위원회의 FOMC 회의는 10월과 12월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에 문제가 있다면 돈을 풀면 됩니다. 그 규모는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며 트럼프 대통령도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FOMC는 최근 회의에서 금리인하 의견에 반반의 결과로 나눴습니다. 즉, 현 상황에 시장에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풀어 유동성을 공급할 확률이 높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미국의 기업과 가계의 부채가 증가하고 무역전쟁 과 그외 다른 여러 이슈에 흔들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미국 증시는 하락하지 않을 확률이 좀더 높습니다.

원칙대로하면 주식 가격은 하락해야 되지만 주식시장은 원칙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투자자의 이익이죠. 모두가 이익을 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손실을 봐야 더 큰 이익이 발생합니다.

 

출처 : 한국은행

 

유럽의 리먼 사태 이후 국가 재정은 악화하였지만 실업률은 지속해서 감소했습니다. 미국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모두 5~6%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였으니 우리나라만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실업률과 정체된 경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겁니다.

 

출처 : 한국은행

 

제조업 PMI(제조업의 신규주문, 생산, 고용, 원자재 배송속도, 재고)는 50이 넘는다면 경제가 좋아진다는 뜻이며, 50 이하가 된다면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거나 정체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유럽의 제조업은 투자를 줄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ko.tradingeconomics.com/, 미국 : 제조업 PMI

 

미국 기업은 정부 재정 악화와는 다르게 호황기였습니다.

2017년부터 상당히 많은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이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그런데도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투자의 열기가 식었습니다.

지금 구매관라지지수(PMI)가 낮아지는 건 세계 경제의 성장이 멈추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제조업 생산품의 재고량을 관리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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