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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대한민국 경제와 물가 상승의 상관 관계(feat, 경제전망) - 1편

by 긍정왕수전노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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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퍼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4071807

 

출처 : 한국은행

 

문재인 정부 이후 민간소비는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출처 :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indicators, 대한민국 - 노동 비용

 

인건비는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시사저널e

 

기업의 매출 원가에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6% 정도이며 대부분 원자재 가격입니다.

 

출처 : (좌) 통계청 『산지쌀값조사』 통계정보보고서 2017.12

         (우) 한국농정,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218

 

산지에서는 쌀 가격에 인건비 비중이 다른 산업보다는 높지만 정부지원금과 수요량 감소로 가격은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지만 2018년에 갑자기 쌀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를 무시하는 상승률을 보입니다.

 

출처 : 통계청 2018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

 

쌀의 생산비가 갑자기 커진 겁니다. 정부와 농민 그리고 소비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출처 : 통계청 2018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

 

쌀 생산비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기업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인상을 시행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IBK투자증권

 

세계 곡물 가격을 추이를 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간장, 고추장, 음료, 부두 등 식품의 대표적인 원자재인 대두도 비정상적인 가격 흐름을 보입니다.

 

출처 : investing.com

 

물류비에 핵심인 원유 가격도 지속해서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https://www.kamis.or.kr/customer/price/product/period.do?action=yearly&yyyy=2019&countycode=&itemcategorycode=100&itemcode=141&kindcode=01&productrankcode=&convert_kg_yn=N

 

쌀의 소비량이 감소하는데 국산콩이라고 잘 팔릴 리 없습니다. 그리고 정책으로 국내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저렇게 터무니없는 상승률로 가격이 오를 이유는 없습니다.

 

더 황당한 건 해외 대두 가격은 낮아지고 국산콩의 생산량이 늘어났는데 수입자는 2019년 수입 콩 도매가격을 급격하게 인상합니다.

 

출처 : 대신증권

 

이 현상을 경제 지표로만 분석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정치와 경제의 연관성으로 해석해야 정확한 해답이 나옵니다.

2016말부터 라면값이 인상되기 시작합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28289

출처 : 이투데이 2016-12-16

 

그들은 국가의 예산이 국민에게 사용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힘을 동원하는 거죠. 그리고 이건 예전부터 했던 일이라서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몇 가지 작업을 더 해두었습니다. 그 흐름의 시작은 2005년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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