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최근 몇년간 유난히 해외출장, 해외여행이 잦아서 긍정왕수전노는 달러가 약 $1,800 (한화 215만원 정도) 어치 정도 있었습니다.
이게 제가 미국ETF 투자를 시작하게된 계기라면 계기입니다.ㅎㅎ
웹서핑을 통해 주요 ETF 종목들을 발굴했고,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VOO : S&P500 지수 추종
SPY : VOO보다 수수료 0.05% 높지만 거래량 훨 많음
QQQ : 나스닥 비금융기업, 테크놀로지기업 50% 이상
VWO : FTSE 지수에 투자, 한국을 제외한 신흥국
TLT(iShares Barclays 20+Yr Treas.Bond ETF- 미국 재무부 20년만기 채권 추종 ETF)
AOR : 주식 6:채권 4투자, 자동 분산투자
Sphd : 월배당을 주는 배당주 위주
VT : 전세계시장 투자 (미국 비중이 높아서 사실상 미국주식시장 투자라 봐도 됨)
사실 미국 주식은 환전비용, 매매수수료 등이 국내주식 투자하는 것보다 비싸서 단타나 스윙보다는 말그대로 장투에 적합하다는게 저의 판단이고, 그럼 배당이라도 꼬박꼬박 타먹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일단 최근 급락장에서 SPY와 SPHD를 약간 매수했습니다.
배당금이나 받으며 세월을 낚다가 10% 이상 하락시 추매예정입니다.
각 ETF별 배당금 지급 내역은 Dividend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 사이트 접속해서 검색하고 싶은 종목명 검색을 해봅니다. (SPY, VOO, TLT 등을 티커 (Ticker)라고 하는데 이 이름을 검색하면 됩니다.)
SPY의 최근 배당률은 2.09%입니다.
실제 1주당 배당날짜와 배당 금액은 스크롤을 아래로 주우욱~ 내리면 Dividend Histor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라 부담스럽다면~
구글 크롬으로 Dividend 사이트 접속 후 아무데나 대고 마우스 우클릭 후 한국어로 번역을 해줍니다.
그럼 이렇게 좌라라라~ 조금은 어설프지만 한국어로 바뀌는걸 볼 수 있습니다.
모두들 미국 ETF에도 관심을 좀 갖으시면 자산 불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어쨌거나 현재 세계 최강 국가는 미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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