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패딩도 3만원에 판매하다!

아마도 2015년즈음에 가산 마리오아울렛에서 30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라코스테 패딩도 살이 찌는 바람에 올 겨울에는 입어볼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이런 옷은 해가 갈 수록 색이 바래고 유행도 지나게 되므로 헐값에라도 처분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또!

당근마켓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라코스떼라는 브랜드 때문인지 근 하루만에 판매가 되었고 금일 퇴근 후 쿨매하고 왔네요.

당근마켓으로 비워내기를 한 최근 결과는 이렇습니다.

 

어떤가요? 구질구질해보이나요?ㅎㅎ

이렇게 자그마한 돈들이 모여서 큰 돈이 됩니다.

오늘 당근마켓 거래로 번돈 3만 5천원은 또 NH나무 증권계좌로 쏘옥~

일단 CMA RP로 매수되어 당분간 열심히 제게 돈을 벌어다 줄 예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