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 갤럭시S10 지문인식이슈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 보유한 회사

가투소에 슈프리마 분석글이 올라와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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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바이오인식시스템사업 : 매출 70.3% (19.08 반기보고서)

① 중미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혜 (북미 ADI사에 납품)

② 얼굴인식 솔루션 제품 확대 

③ 출입통제 시장 분야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수혜) 국내 에스원의 파트너

 

둘째, 바이오인식솔루션사업 : 매출 21.6% (19.08 반기보고서)

  2019년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은FOD(Fingerprint On Display)가 본격화됨에 따라 스마트폰향 지문인식 알고리즘 증가로 예상 ( 퀄컴사와 초음파센서용 알고리즘 라이센스 계약 체결)

현재 FOD는 일부만 되고있으나 향후에 전면 FOD는 센서의 개수의 증가를 불러옴 - Q증가

 

슈프리마(알고리즘) -> 대만의 이지스테크(광학식센서) -> 파트론,엠씨넥스(모듈공급) 로 A시리즈적용

슈프리마(알고리즘) -> 미국의 퀄컴(초음파센서) -> GIS,O-film(모듈공급) 으로 갤럭시 시리즈적용

휴대폰판매량대비 슈프리마는 매출 인식이 매우느림(최소3단계)

 

공시사항 (내부자및 기관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19.11.04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대량보유상황보고 - 4.33%보유중 

19.10.04 국민연금공단 5.06% -> 3.90%  매도함

19.08.20 자사주 취득공시 30억 기간은 1년 이때의 주기기준으로 22,000 가정 1,363,636가량

 

송봉섭, 문영수 공동대표 - 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의 기술자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대주주 - 서울대 전기공학부 -> 스탠포드대에서 문영수대표와 같이 연구

(기술력이 뛰어나 초음파인식 알고리즘 채택, FOD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함)

 

연구개발은 매출액의 19년 : 12.24%, 18년 : 14.45%, 17년 16.85% 투자

           비용처리는 무형자산처리 40% 가량,  판관비 60%가량으로 처리  

특허개발및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 국내특허 47건, 해외특허 22건으로 알려져있음.

 

17년도 사업보고서에는 외주공장이 없다가 18년 사업보고서부터 외주공장이 가동됨.(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함)

 

재무제표에서의        19년 반기(제5기)

유동자산    현금및 현금성자산     133억

              단기금융상품           214억

              금융자산                168억

 유동부채   매입채무                 34억

              기타유동부채             5.8억

                     약475 억의 현금성자산 보유중으로 파악  (# 매출채권 91억 , 재고자산 93억 제외) 

 

시가총액 1600억가량   발행주식수 716만주 중 유통은 462만주

기대수익률 11.27%  -  추정 PER기준 8.87 (19.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EPS상향으로 될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 평균 25%이상, ROE 평균 12% (부채가 없는수준이라 ROE가 낮음 ,비싼주주돈을 재투자함)

 

버핏이 이야기한 10년간 복리의 기대수익률 BPS*(1+ROE)^10 / 현재주가  ( 채권쟁이 서준식님 계산)

   적용 ROE는 16%적용, BPS 17,737   기대수익률은 12%가량 입니다.

 

또한 마이클모부신의 

기댓값을 이용해 이익확률과 예상이익의 곱한 값으로 생각해보면 자산가치에 근접해있는 슈프리마가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적게 떨어지며, 올라갈때는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상태로 보았을때 매출의 30%에 달하는 휴대폰 알고리즘의 소음에 너무 등락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퀄컴사와 알고리즘 라이선스 계약이 되어있음으로 초음파 퀄컴센서를 휴대폰사가 채택할수록 슈프리마는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과거 애플과 퀄컴의 소송합의로 인하여 퀄컴의 칩을 애플이 사용하면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애플이 지문인식센서를 채택할 가능성도 존재하며, 

채택하지 않더라고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내및 해외의 바이오인식시스템사업에서도 호실적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가치투자연구소에서 좋은 정보를 보기만 하였습니다. 허접하지만 알고있는것을 조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못된정보를 알거나 적었다면 댓글에 남겨주십시오.

[출처] 슈프리마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따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