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 KT계열의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1위 업체

일단 기업개요부터, "온라인 디스플레이광고 1위"

 

• 광고대행사와 매체사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국내 1위 미디어렙사, 렙사는 매체사의 광고 인벤토리 판매를 대행하고, 광고대행사의 니즈에 맞게 매체를 배분해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결과를 보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함.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은 18년 5.5조원(YoY 15.5%) 수준으로 전체 광고 시장의 39.7%를 차지하며 그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 특히 모바일 광고가 빠르게 성장하며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음. 
•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 증가, 영업이익은 2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 감소. 플레이디가 성장하면서 기존에 나스미디어가 보여왔던 실적의 계절성은 점차 옅어질 전망, 플레이디가 담당하는 검색광고는 취급고가 연내 고르게 분산되어 있음. 올해는 모바일 플랫폼 부문 성장, 게임 광고 재개, 자회사 플레이디의 대형 광고주 수주로 매출, 이익 모두 반등할 것으로 전망.

 

 

국내 광고업계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가투소에서 퍼옴 : https://cafe.naver.com/vilab/138352

긍정왕수전노도 직장생활을 통해 얻는 수입외에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여기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부착하여 부수입을 창출하고자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이미 파워블로거가 되면 광고수입 등으로 적지 않은 돈을 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는 충분히 들어왔고,

보람튜브를 통해 또한번 부각되었던 유튜브를 통한 광고수입도 어마어마해졌죠.

본격적으로 PC, 인터넷이 도입되기 이전 시대에 태어난 긍정왕수전노의 어렸을적 기억을 떠올려 보면 과거에는 대부분의 제품광고가 지상파 TV, 조중동한겨례경향 등 메이저 신문사의 지면 광고를 통해 이뤄졌었는데 IT기술의 발달로

종이 신문을 보는 사람은 크게 줄었고 요즘엔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도 급감하는대신 유튜브 시청시간이 대폭 늘어난걸 보면 제품 광고 트렌드도 분명 큰 변화가 있었음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막연히 추측만 하지말고 국내 광고 중 온라인 광고 비중이 얼마나 늘었는지 살펴보시죠.

10년전대비 온라인 광고비중이 2배나 높아졌습니다!

긍정왕수전노가 온라인광고 미디어렙사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갈수록 온라인광고시장의 규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생각하거든요. 전체광고시장도 조금이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온라인광고비중의 상승률은 더 큰걸 보면 나스미디어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럼 차트로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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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 고점대비 40% 이상 하락

 

고점대비 많이 하락했지만 2013년 7월 상장이후 165% 이상 상승한 상태~

 

가격적으로 큰 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 혹시 재무상태는 문제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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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ROE가 10%내외를 유지해왔고, 영업이익률은 30%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2010년 이후로 매년 배당을 해주고 있고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시가배당률도 1~2%수준으로 어느정도 주주환원정책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채비율은 100~150% 수준으로 아주 건전한건 아니지만 위험 수준은 아닌걸로~

다만 2018년 매출액 증가율이 -11%를 기록하여 다소 위축되었으나(그러니 주가가 떨어졌겠죠~?)

2019년에는 다시 성장을 이어갈걸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추정실적 컨센서스도 어쨋든 성장을 이어나가는 걸로 보여짐!

 

종합적으로 긍정왕수전노는 나스미디어를 B등급으로 분류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