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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성수 맛집 : 닭칼국수 맛있는 집, 닭칼

by 긍정왕수전노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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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성수역과 뚝섬역 중간쯤에 있는 닭칼국수 맛집인 "닭칼"입니다.

일단 식당 정문 사진부터~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식당에서 흔히 나기 쉬운 불쾌하고 요상한 냄새도 안나구요.

오직 맛있는 닭칼국수, 닭한마리 냄새만 나더라는~

여기도 점심시간 되니 거의 만석이었네요.

저희는 점원의 추천을 받아 닭다리칼국수와 닭가슴살국밥을 시켜먹었습니다.

처음에 서빙되어 나오는 그릇의 크기가 생각보다 1.5배는 커서 깜짝놀랐습니다.

국밥, 칼국수 안에 닭고기도 정말 듬뿍 들어 있었어요!

겉절이 김치도 정말 맛있었는데 첨에 줄기 위주로 주셔서 "배추줄기 알러지?!"가 있는 긍정왕수전노는 줄기는 남기고 잎파리만 골라먹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대략... 한그릇당 8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1~2천원 더 주고 제대로 먹는게 나을 것 같아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가성비는 괜찮다는 말이죠!

 

아무쪼록 요즘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 당기시는 분, 서울숲 산책하시고 닭칼에서 닭칼국수나 닭국밥 하나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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