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투자자들의 주식패턴

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전형적인 개미들의 주식투자 패턴을 살펴보겠습니다.ㅋㅋ

 

솔직히 이 패턴보고 저도 뜨끔했지만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뜨끔하시죠?

특히 테마주는 위와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여줍니다.

 

외국에서도 경기순환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군중의 심리를 표현했는데요.

참, 이런것 보면 냉철TV 아저씨가 말한 것 처럼 개미들은 인간의 본성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돈벌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즉, 모두가 좋다고 오른다고 할때 내가 그 주식이나 상품을 매수하면 대개 그때를 정점으로 하락하다가 너무 하락해서 도저히 못참겠고, 이러다 다 잃을 것만 같을때가 시간이 흐르고 보면 대바닥인 경우가 많죠.

긍정왕수전노의 경우 2007.6~2009.5 기간을 군대에서 보냈는데 이때 마침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져서 삼성전자를 비롯, 현대차 등의 주가가 완전히 바닥을 쳤고 코스피도 1000이 붕괴되기도 했었죠.

이때 상병정기휴가 나가서 가입한 코스피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LS에 100만원 넣었다가 1년새 20%수익을 보고 환매한 적도 있으니... 

모두가 패닉일때 "Sell"할게 아니라 "Buy"하는 전략도 어떨까 합니다.

 

오늘 굳이 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고 모두가 Yes할때 홀로 No 할 수 있는 주관이 필요하다는 걸 상기시켜보고자 포스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