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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S&P500 ETF 중에 가장 규모가 큰게 미래에셋의 Tiger 계열이고 Kodex(삼성자산), Ace(한국투자) 입니다.
특히 ACE미국S&P500이 수수료가 0.07%로 낮다고 많이들 선호하시는데요.
이렇게 증권사들이 홈페이지에서 홍보하는 총보수 외에도 기타비용, 매매중개수수료가 붙어서 떼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눈속임이라는 건데요.
그럼 주요 S&P500과 나스닥 ETF들의 실질적인 총수수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S&P500 ETF
ETF명 | 총보수율 (증권사에서 내세우는 보수) | 총수수료율 |
TIGER미국S&P500 | 0.07% | 0.1739% |
TIGER미국S&P500TR | 0.07% | 0.4469% |
KODEX미국S&P500(H) | 0.05% | 0.2520% |
KODEX미국S&P500TR | 0.05% | 0.1790% |
ACE미국S&P500 | 0.07% | 0.1635% |
KBSTAR미국S&P500 | 0.021% | 0.1715% |
ACE미국S&P500이 소문대로 제일 낮은 총수수료율이지만 TIGER미국S&P500도 나쁘지 않네요.
그래서 저는 TIGER미국S&P500을 쭉 투자하겠습니다.
나스닥100 ETF
ETF명 | 총보수율 (증권사에서 내세우는 보수) | 총수수료율 |
TIGER미국나스닥100TR(H) | 0.07% | 0.2570% |
TIGER 미국나스닥100 | 0.07% | 0.2031% |
KODEX 미국나스닥100TR | 0.05% | 0.1903% |
ACE미국나스닥100 | 0.05% | 0.1797% |
KBSTAR미국나스닥100 | 0.021% | 0.1457% |
나스닥은 KBSTAR미국나스닥100이 저렴한 편이네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총보수율만 볼게 아니라 기타비용 + 매매중개수수료도 모두 합쳐진 총수수료율을 기준으로 장투할 ETF를 선정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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