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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조금씩 이뤄가는 재미

by 긍정왕수전노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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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보일러 때고 산지 이제 2년 정도 된것 같다.
17살때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를 시작으로 왕십리 하숙집, 남도학숙, 회사기숙사, 수지~양재로 이어지는 원룸

저때가 아마 수지 원룸이었던 것같다.


눈덩이가 단단하게 뭉쳐져서 조금씩 조금씩 커지길 바라며 한겨울 보일러도 안때고 절약에 절약을 거듭했더니 이제 좀 뭔가 눈에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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