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비행기 기내소음도 95% 차단해주는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35시간 사용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3대장은 널리알려진대로 소니 WH-1000XM4, 보스 QuietComfort 35 II, 젠하이저 PXC 550-II 아니겠습니까?

3대장 모두 30만원대 헤드폰으로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긍정왕수전노는 여러 검색끝에 소니 WH-1000XM4를 구매한지 어언 8개월쯤 된것 같습니다. (사실 제 와이프가 산거 얻어쓰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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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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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워낙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인천에서 이코노미를 타고 미국출장을 다녀오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대로 경험하고 와서 추천 포스팅을 남길수밖에 없는데요.

갈때: 인천 -> 댈러스 -> 미니애폴리스

올때: 미니애폴리스 -> LA -> 인천 

경로로 비행기를 탔기에 13시간 이상 비행할때는 좌석이 9열인 큰 비행기, 그리고 미국내 국내선은 최소 4열짜리 소형 비행기도 타서 다양한 비행기 소음에 노출되었는데요.

그 어느 비행기에서도 소니 WH-1000XM4라면 거의 비행기 소음이 들리지 않음을 직접 경험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방안에서 듣는것 만큼 조용하다 할수는 없지만,

기내에서 나눠주는 싸구려 헤드폰과는 비교가 금물이며,

같이 가져간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오픈형 이어폰)도 나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지만서도

실망스러운 노이즈 캔슬링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소니 WH-1000XM4는 정말 소음 차단기능 왕왕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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