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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보는 주식격언 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발리 숙소근처 식당왔는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 컨셉의 새우전문점이에요! 가게이름이 Bubba gump shrimp! 포레스트는 약간의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댄 중위가 추천한 애플 주식을 과일 가게 주식인줄 알고 사놨다가 대박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좋은 회사 골라서 그냥 잊고 장투하면 결국 빛을 본다!? 그 장면 유튜브 영상 살짝 링크 걸어봅니다 포레스트검프 - 애플 2019. 8. 3.
발리 꾸따비치에서 한국 컵라면 사먹기 긍정왕수전노같은 경우 해외여행이 길어지면 절로 생각 나는 것이 김치와 라면입니다. 이번 발리여행에서도 어김없었는데요. 서핑으로 유명한 kuta beach에서 컵라면을 찾아서 사먹어 봤습니다. 마타하리몰 내의 푸드마트에 가면 있는데요. 위치는 대략 여기에 누들코너로 가면.. 농심에서 수출한 "김치찌개면"이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한국것보다 푸짐하던데... 맵기는 글쎄요ㅠ 아쉬운대로 걍 먹었네요! 2019. 8. 3.
한일무역전쟁과 우리나라 경제전망(블라인드에서 퍼옴) 블라인드 재테크 게시판을 읽다가 제 생각과 비슷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G*건설 다니는 어느 현자님의 글.. 한번쯤 읽어보시고 비판이든 동감이든 하시면 좋을듯 ============== 주식이야 이미 많이 떨어졌으니.... 그동안 부동산은 꾸준히 우상향 해왔습니다. 아주 장기적으로는 더 오르겠죠. 저도 폭락주의자들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물가와 자산가치는 팽창하기 마련이고 더군다나 교통, 쾌적한 내부, 학군및주변 환경 등 유인요소에 따라 기본적으로 구매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우량주를 사기 위해 밑에서 받쳐놓은 매수대기자가 많은 셈이죠. (특히 서울 강남 아파트) 1980년대 이후 주택평균 가격이 두번의 하락이 있었는데 잘 알다시피 imf와 금융위기입니다. imf는 15프로 미국.. 2019. 7. 30.
발리 페무테란(쁘무뜨란) 맛집 : Warung D'BUCU 일단 발리의 페무테란은 아직 동북아(한중일)에 알려 지지 않은 관광지라 주로 서양 관광객이 많은 지역 우리는 대체로 잘 먹는 편이긴 하지만 결정장애가 있는 편이라 저녁식사는 그냥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위인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선정된 곳은 Warung (식당이란 뜻), D'BUCU로 오게 되었다. 디부추는 웨이터 말로는 코너 모퉁이라는 의미란다. 우리는 그릴드 칠리 프론(칠리 새우) 레드 시푸드 커리를 시켰고 사진은... 커리는 사실 입에 잘 안맞아서 안찍었고 칠리새우만 맛있어서 2번 먹었다.(카레가 발리식으로 재해석됨..) 계산서는 위와 같다. 다른 주변 식당은 휑한데 여기만 만석인걸로 봐서 핫하긴 한가보다..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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