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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참치회같은 신선식품도 인터넷에서 주문해먹어도 하루정도야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참치는 무조건 실버, 골드, 실장님특선 이런것처럼 무한리필 참치집에서 한 5~7만원 주고 먹는게 보통이었는데요.
오늘은 뭣도 모르고 먹었던 참치 부위별 이름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한장에 정리되어 있는 사진부터 보시고~~
자자, 부위별 설명은 이렇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부위별로 "줄세우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참치 종합순위부터 보시죠.
참다랑어 > 가다랑어 > 황다랑어 > 백다랑어 > 점다랑어 > 눈다랑어 > 날개다랑어 > 청새치 > 흑새치
하위권:
황다랑어 > 청새치 > 가다랑어 > 흑새치
중위권:
눈다랑어 뱃살 > 황새치 등살 > 눈다랑어 속살
상위권:
참다랑어 적신(아카미) > 황새치 뱃살(메카도로)
최상위권:
참다랑어 턱살(가마도로) > 참다랑어 배꼽살 > 참다랑어 대뱃살(오도로) > 참다랑어 중뱃살(주도로)
탑클라스인 가마도로는 한 사이트에서 600g에 52,000원에 파네요.(소고기보다 더 비싸다....)
배꼽살은 더 싸고요~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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