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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양고기 구이는 어느 부위가 맛있을까? 램, 머튼 양갈비(렉)

by 긍정왕수전노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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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30여년 살다보니 이젠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말고 다른 고기도 먹고 싶어지는데요.

양꼬치엔 칭따오 광고 무렵에 한참 와이프랑 건대입구 양꼬치 거리를 다니며 양꼬치를 즐기다가 일본가서 징기스칸

일본 요리의 일종으로 일본식 양고기 구이다.

을 맛보고 양의 다른 부위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쉽게 접하는 양꼬치는 어느 부위일까요?

어린 양고기인 램을 주로 쓰는데 가슴살과 어깨살 등을 주로 쓴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양고기는 크게 머튼과 램으로 나뉘는데요.

머튼: 생후 1년 7월 이상된 다자란 양

램: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

으로 구분됩니다.

보통 양고기를 많이 먹는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은 양 특유의 노린내를 좋아해서 머튼을 선호하고 우리나라처럼 양고기에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램을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말 나온김에 양 부위별 먹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쿠팡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양고기 부위를 한방에 알아보는 방법은...

그냥 "양고기"라고 검색하면 나오는게 숄더랙과 프렌치랙, 양등심, 어깨살 정도입니다.

 

숄더랙과 프랜치랙이 궁금해서 퍼와봤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tory&logNo=2210358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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