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고

당근마켓 이용후기 - 안쓰는 물건 팔아서 CMA 계좌에 입금하기

by 긍정왕수전노 2020. 2. 2.
반응형

2018년즈음에 긍정왕수전노는 난생 처음으로 운동 강습 1년 회원권을 끊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복싱!

처음에 포부는 좋았으나 결국 10번? 20번 정도 갔을까 그 뒤로는 안가서 사실상 강습비 날리고 남은 건 요 밑에 권투 글러브와 붕대장갑입니다.

다시 자진해서 복싱을 배우러 다닐것 같지 않아 내 집근처 사람과 중고물품 거래를 주선해주는 "당근마켓"에 내다 팔기로 결정!

어차피 집에서 썩히느니 만원에라도...

 

이렇게 글 올린지 3일정도 지나서 드디어 오늘 집근처에 계시는 분과 연락이 닿아 판매를 하고 왔습니다.

현찰 1만원을 쥐어주셔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신한은행에 들러 바로 입금!

이 돈은 이제 제 NH나무증권 CMA 계좌로 가서 RP로 매수되어 조금씩 불어나다가 때가 되면 Tiger 200 ETF 매수에 동참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긍정왕수전노식 창조경제는 성공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