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의 위기 : mbc의 영업이익 적자... 광고수익이 보람튜브 수익과 비슷한 수준?

요즘 mbc, kbs, sbs같은 메이저 지상파 방송보다는 tvn, jtbc, tv조선 등 케이블 방송이 강세를 보이더니 급기야는 유튜브의 등장으로 솔직히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tv를 보는 시간은 크게 줄었습니다.

어렴풋이 mbc sbs kbs 영업이익률이 급감했다는 소식을 듣긴 했는데 실제 그 수치를 보니 헉 했습니다.

말그대로 적자행진중입니다.

2018년 적자 막대그래프 엄청 기네요. 영업이익 1237억 적자

지방 mbc방송사의 적자도 가관입니다.
2017년에는 대전mbc 딱 하나 흑자였는데 2018년은 모두 적자네요 ㄷㄷㄷ

여기에 더해 최승호 mbc사장은 사의를 표했습니다.

mbc노조들도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네요.

mbc노동조합 페이스북 펌

지드래곤 삐딱하게 가사 중..
영원한건 절대 없어~~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렇게 고전하는 거 보니 역시 영원한건 절대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