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2021년에 일시적으로 매수자 우위 장세를 예상 (하락 하거나 상승하기는 힘들다)
줄거리
- 2017년도 인허가 건수 21세기 최대량
- 2017년도, 2018년도 착공 물량 과잉 (연 4만호 후반)
- 이를 통한 2019년도 중순 ~ 2021년 초순까지의 공급 과잉 (서울시 아파트)
- 결론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현재부터 2020년, 그리고 2021년 초반"이 매수 적기일 확률이 높다. 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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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에 일시적 매수자 우위 장세가 올 것 같습니다. : 클리앙
서울시 아파트의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을 찾아 보았습니다. 인허가는 향후 2~3년 내외의 "최대 공급량"을 결정합니다. 착공은 향후 1.5~2년 내외의 "실질 공급량을 선행"합니다. 준공은 해당 시점의 "실질 공급량"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보면 - 2017년도 인허가 건수 21세기 최대량 - 2017년도, 2018년도 착공 물량 과잉 (연 4만호 후반) - 이를 통한 2019년도 중순 ~ 2021년 초순까지의 공급 과잉 (서울시 아파트) 정도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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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의 주택 매매 포지션(매수자 우위? 매도자 우위?)에 대한 분석
줄거리
1. 서울 아파트는 2015~2016년도에 저점 다지기에 돌입, 향후 이 가격까지 되돌아오기 힘들 것
2. 2017, 2018년도에는 서울 아파트의 본격적인 상승, 상방이 비어있기에 대출 규제에도 수월하게 상승 (BEP 물량 해소 압박 없었음)
3. 2019년도에는 단기 급등 피로감 & 대외 경제상황 악화로 서울 아파트는 보합, 이외 대부분의 지역은 하락세
4. 2019년도의 신용 증가 규모가 역사상 최저 수준(4% 중후반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재 시장 참여자 중 롱 포지션 (상승 배팅)은 적다는 것으로 판단
5. 2021년 말,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돌입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4312354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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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주택 매매 포지션에 관한 생각 : 클리앙
안녕하세요. 오늘 쓰는 글은 현재 주택을 매매하는 분들은 어떤 포지션인지, 간단하게 나마 추정하는 내용입니다. 향후 주택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한 글은 제 이전 글을 참고해 주시고, (추정이 다 맞지 않으니 참고만 해 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4312354CLIEN 오늘 작성할 글은 대세적인 주택 매매 포지션을 누가 (개인이), 어떻게 (롱이냐 숏이냐), 얼마만큼 (신용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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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첫 아파트 매수할때 고려할 사항들
줄거리
1. 산업기반이 있는 지역에만 매수하자.
-
서울
-
경기수도권
-
세종
-
대전
-
광주
-
대구
-
부산
2. 기본적인 매수이유에 따라 분석해보자.
-
서울특별시에 위치해야 한다. (Plan B. 서울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Plan C. 대규모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 판교, 광교 등)
-
평지 또는 약한 언덕에 위치해야 한다.
-
5년 이내 신축 100세대 이상 아파트여야 한다. (서울시라면 300세대 이상이면 더 좋다.) (Plan B. 10년 이내 아파트, Plan C. 15년 이내 아파트. 아파트 년식이 15년 넘어가면 다음 부동산 사이클을 대비하면서 갈아타는게 낫습니다.)
-
계단식, 도시가스 개별난방이어야 한다. (이걸 충족 못 하는건 요즘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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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평형이어야 하나, 84제곱미터에 가까울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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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제곱 평형이 많은 지역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접근성을 먼저 보고, 84제곱 평형이 많은 지역은 중학교, 고등학교 접근성까지 봐야 한다. 특히 세를 줄 생각이라면 인근에 학교가 많을 수록 좋다. - 공실 리스크 최소화
-
강남, 마포-광화문, 여의도, 용산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지하철 접근성이 좋을 수록 우수하다.)
3. 너무 단점에만 매몰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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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에 매몰되지 마세요. 학령인구 줄어서 이제 드뭅니다. 초품아는 '있으면 좋은 것'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작은 도로 하나둘 건너서 초등학교 가면 훌륭하고, 대로 하나 정도까지는 커버 됩니다. 대로가 2개 이상 나오면 초등학교가 꽤 멀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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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지상주차장 있다는거에 마이너스점수 주지 마세요. 이런거 다 따지면 답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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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조건 다 만족하는데 상당한 언덕이예요" --> 사지 마세요. 그런 집에 눈에 들어오신다는 건 이미 언덕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세그먼트신거고, 현실적으로 금전 여력이 안되기에 그런 물건이 눈에 들어오시는 겁니다. 돈 더 모으시거나, 아니면 다음 생의 영혼까지 털어서 제대로 된 물건 사세요. 언덕이 주는 단점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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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원래 이런데 아니었는데 너무 올랐어요" --> 그렇게 안 좋던 동네가 그만큼 오른겁니다. 모멘텀이 엄청나다는 뜻이예요.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스스로의 과거에 매몰되어 있으면 집 못 사세요. 바뀐 현실을 바라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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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막혀서 못 타겠던데 9호선때문에 비싼게 이해가 안 돼요" -->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고,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정부가 장기적으로 손을 안 쓰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소득 3만불 국가입니다. 정부가 느리긴 해도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손을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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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를 망설이는 분께 : 클리앙
주택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께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고, 스스로의 결정에 대한 결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집을 사서 올라도 본인 몫이고, 내려도 본인 몫이고 전세 들어간 집값이 내려도 본인 몫이고, 올라도 본인 몫입니다. 인터넷에는 내공 수준이 천차만별인 사람들이 다 글을 씁니다. 거기서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데, 보통 글만 봐선 모르죠. 사람이 대화할 때 언어에 의존하는 비율은 20%가 안됩니다. 나머지는 몸짓, 눈짓, 제스쳐 등 미묘한 비언어적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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