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축 아파트 장단점 비교분석

부천은 중동 1기 신도시가 조성될 무렵 들어선 아파트부터 해서 1994년 ~ 2002년도에 주요 아파드들이 준공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서울과 근접하고 있으며 1, 7호선 역세권인 아파트들도 많은데 시세 상승은 많이 뎌딘 편이죠.

신축아파트가 들어서고 주변 인프라가 개선되어야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들썩일텐데요.

아무튼 그나마 저처럼 신혼이면서 신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아파트를 추려봤습니다.

장점, 단점 분석은 순전히 제 맘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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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 송내 파인푸르지오 : 27평 ~ 5억 4천

 - 장점 : 급행, 특급 정차하는 송내역까지 도보 5분이내 / 고속도로 가까워서 홍대,용산까지 30분대 주파 / 1군 건설사 브랜드 / 비교적 신축 2016년

 - 단점 : 주변 어수선(낙후, 유동인구 너무 많음) / 초등학교 큰길 건너

후보 2. 중동 효성해링턴 : 25평 ~ 4억 8천

 - 장점 : 다음주부터 입주하는 신축 / 입주 시점에 잘하면 싸게 매물 잡을 수 있음.

 - 단점 : 역세권이라 보기 힘든 중동역으로 부터 1km 거리 / 효성이라는 애매한 브랜드 / 바로 옆 중동초를 앞에 두고 멀리 있는 초등학교 배정

후보 3. 중동 팰리스카운티 : 25평 ~ 4억 4천

 - 장점 : 대단지라 인프라 굿 / 초품아(중동초) / 일부 동은 중동역까지 10분이내 주파

 - 단점 : 구축 2008년 (앞으로 5년후 판다치면 거의 20년된 아파트가 됨.)

후보 4. 소사푸르지오 : 25평 ~ 5억 4천

 - 장점 : 더블역세권 1호선&서해안산선 소사역 / 최근에 주목받고 시세 상승

 - 단점 : 비교적 구축 2012년 / 주변 어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