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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2차전지회사 주식 총정리!

by 긍정왕수전노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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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의 편안한 투자님글 퍼왔습니다.


10월은 쉬는 날이 많아서.. 좋다..

오늘은 회사 쉬는 날~~ 아이들도 유치원가고..ㅎㅎ

2차 전지 전체 기업에 대해서 정리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중에 경쟁력 있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지... 고민하고..?

분야별로 살펴보자.

관심 기업은 아래와 같이 색깔로 구분하였다. 갠적인 평가이므로 참조만..

[2차 전지 경쟁력 있는 기업]

[2차 전지 경쟁력 있는 후보 기업]

0. 배터리 생산업체

1) LG화학: 시총: 22.5조, 2차 전지 매출 35% 예상(2019)

- 파우치/원형 배터리 생산, 양극재는 NCM 사용 - 국내 업체 중 Top

- 글로벌 자동차 회사 TOP20개 회사 중 13개 회사 공급 계약

- 2018년 2차 전지 매출: 6.4조(소형: 2.8조, EV: 2.8조, ESS: 0.8조)

- 2019년 2차 전지 매출: 10조 예상(소형: 3.6조, EV: 5조, ESS: 1.2조)

- 부채비율: 87%

- 예상 PER: 32(2019), 16~20(2020)

- 특징: 가장 많은 자동차 OEM 사와 계약, 2025년 230Gwh CAPA 추진 중, 최근 ESS의 지속적인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EV쪽 BEP는 내년 2분기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2) 삼성SDI: 시총: 15.1조, 2차 전지 매출 78% 예상(2019)

- 대형 각형/원형 배터리 생산, 양극재 NCA, NCM(최근 사용량 증대)- 원형 TOP

- VW, BMW 주로 공급,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유럽 상용차 등 계약

- 2018년 2차 전지 매출: 6.9조(소형: 4.1조, EV: 1.4조, ESS: 1.4조)

- 2019년 2차 전지 매출: 8.6조 예상(소형: 5조, EV: 2.4조, ESS: 1.2조)

- 부채비율: 60%

- 예상 PER: 22(2019), 15~17(2020)

- 특징: 수주 계약 및 CAPA 계획을 발표 안 함, 현재 영업이익률은 TOP, 최근 ESS관련 2,000억 투자하여 화재 이슈를 해결 하겠다는 의지 표명, EV시장에서는 CAPA증설 및 수주를 보수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음.

3) SK이노베이션: 시총: 15.1조, 2차 전지 매출 1.5% 예상(2019)

- 파우치 배터리 생산, 양극재 NCM

- 헝가리 배터리 2020년 1분기 말 전/후 상업생산(7.5기가) 예정: 다임러 향

- 중국 2020년 2분기 상업생산(7.5기가): 북경기차 물량

- 2019년 매출액 가이던스 7천억 원 / 2020년 매출액 1.2조 원(출하량 8.8Gw)

- 부채비율: 100%

- 예상 PER: 16(2019), 10~15 (2020)

1. 양극재 업체

1) 에코프로비엠: 시총: 1.2조, 2차 전지 매출 100%

-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무라타 공급

- 국내 유일 NCA 생산, Advanced NCM(CSG) 생산

- 영업이익률: 약 8% - 동종 업종 TOP

- 부채비율: 64%

- 예상 PER: 25(2019), 18~20 (2020)

- 특징: 2020~2023년까지 가장 공격적으로 CAPA 증설 예정, 증설분은 SKI 공급 및 SDI NCM으로 공급할 예정.

2) 엘앤에프: 시총: 5,300억, 2차 전지 매출 100%

- LG화학, 삼성SDI 공급: 정확히 파악은 어렵지만 ESS 용 양극재 비중이 커 보임.

- EV 향은 LG 향 고성능 양극재보다는 범용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임.

- LG화학의 양극재 내재화 영향을 받고 있다.

3) 코스모신소재: 시총: 1,700억, 2019년 NCM 10%, LCO 75%, 2020년 NCM 25%

- NCM 캐파 증설 중

4) 포스코케미칼: 시총 2.6조, 2차 전지 매출: 17%(2019), 33%(2020)

- 양극재는 2분기 매출 시작: 2분기 310억

5) 이엠티: 코넥스, 양극재 전구체 생산

6) 이엔디디: 코넥스, 양극재 전구체 생산

2. 음극재 업체

1) 포스코 케미컬: 시총 2.6조, 2차 전지 매출: 17%(2019), 35%(2020)

- 양극재는 2분기 매출 시작: 2분기 310억

- 양극재/음극재 매출: 2019년 1,270억/ 1,190, 2020년: 2,140/ 4,560억

- 영업이익률: 약 6-8%

- 부채비율: 45%

- 예상 PER: 22(2019), 18~20 (2020)

- 특징: 향후 인조흑연 시장 진입 예정(현재는 천연흑연만 생산), 양극재 매출 시작됨.

2) 대주전자재료: 시총 2,500억, SiOx 매출: 5%(2019), 18%(2020)

- 음극재 효율을 개선하는 SiOx(실리콘 복합 산화물) 생산.

- SiOx 5% 첨가 시 배터리 성능이 15%가량 증가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음

- SiOx 매출: 2019년 약 60억, 2020년 약 200억, 2021년 약 500억

- 영업이익률: 약 3-5%

- 부채비율:113%

- 예상 PER: 240(2019), 100 (2020) ???

- 특징; 향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이익이 계속 안 나고 있다.

3) 나노신소재: 1,622억, CNT 도전재: 2019년 2분기부터 매출 발생(소량)

- 2018년 디스플레이 38.2%, 반도체 17.1%, 태양전지 10.4%, 기타: 34.3%

- CNT Capa는 2,000톤 수준

- kg당$10 가정 시 200억 매출, 실리콘계음극재만적용시 약 10GWh 분량.

- 파우더 타입 CNT 10g은 졸(Sol) 타입 CNT 기준 200g (5% 기준)

- CNT 도전재는 Hi 니켈계/ SiOx로 갈 때 필요하다. 2021년 본격 사용 예상됨

- 19년: LG화학+1개사(EV향), 2020년: EV 2개사 추가,

- 영업이익률: 약 15~18%

- 부채비율:10%

- 예상 PER: 22(2019), 20~22? (2020)

- 특징: 향후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본업이 하락 중. CNT도전재 개화 시기는 2021년 쯤으로 예상함.

3. 전해질 업체

1) 천보: 시총 6,400억, 2차 전지: 26%(고성능 전해질 생산)

- 2019년 디스플레이: 31%, 2차 전지 소재: 26%, 반도체 소재 24%

- 2020년 디스플레이: 27%, 2차 전지 소재: 50%, 반도체 소재 17%

-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반도체로 매출 포트가 분산되어 있다.

- 공급업체 또한 분산되어 있으며, TOP 업체들에 모두 공급

- 부채비율: 12%

- 영업이익률: 20~22%

- PER: 26(2019년 예상 이익), 17 (2020년 예상 이익)

- 특징: 비싸지만 좋은 회사, 2차전지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반도체쪽 니치마켓 소재를 공급하면서, 경쟁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됨.

2) 후성: 시총: 8,200억, 2차 전지용 전해질(LiPF6) 약 20%

3) 솔브레인: 시총: 1.4조, 2차 전지용 약 10%

4. 분리막 업체

1) SK이노베이션

2) LG화학

5. 동박 업체: 음극재 기재

1) 일진머티리얼즈: 시총 1.7조, I2B(2차 전지용)- 2018: 43.6%, 2019: 51%

- 국내 LG화학, 삼성SDI, 일본 파나소닉, 중국 BYD, CATL 등에 공급

- 경쟁사: 일진은 2019년 말 2.5만 톤, 2020년 4.5만 톤 예상

: KCFT는 2019년 2만 톤, 2020년 3만 톤 예상

: 두산 솔루스는 2020년 말에야 1만 톤 정도.

- 영업이익률: 약 10~11%

- 부채비율:33%

- PER: 2018년 기준: 40, 2019년 기준: 30~35예상, 2020년: 20~22예상

- 특징: 좋은 회사이지만, 너무 비싸다. 현재 공급 부족이 예상되어 높은 밸류 받고 있음.

2) SKC: 동박 업체 인수(KCFT)

3) 두산: 동박 업체 인수

6. 알루미늄 박: 양극재 기재

1) 삼아알미늄

2) DI동일

7. 배터리 껍데기 생산 업체

1) 신흥에스이씨:시총: 2,200억, 2차 전지: 100%

- 공급은 삼성SDI 향 100%,

- 각형 대형 CAP ASM(65%), 소형 원형 N-CID (25%),CAN (5%), 중대형 각형 LVS Ass'y (2%), 전지 Pack module (1%)

- 경쟁업체는 비상사인 범천 정밀, 광원 전자, 태화기업이 있으며, 이 중에서 범천 정밀이 헝가리에 공장을 건설 중에 있어 모니터링은 필요함.

- 영업이익률: 7~8.5% - 동종업계에서 높은 편

- 부채비율: 233%

- PER: 22 (2018년 기준), 4분기 기준: 17, 2019년 예상 실적 기준: 14

- 특징: Cap asm분야 강자, 2019 1Q 헝가리 공장 가동 시작, 2019 2Q에 BEP 상회함, ESS 매출 3%이하로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함.

2) 상신이디피: 시총: 1,100억, 2차 전지: 90%

- 공급은 삼성SDI 향 95% 이상, 무라 타향 일부 있음.

-원형캔 36%, 소형 각형 캔 10%, 중대형 각형 캔 28%, Cap Ass’y 4%, N-CID 6% + 자동차 사출 8%+ 기타 8%

- 삼성SDI 내 캔 공급 비중

: 중대형 각형 캔은 상신이디피 50~60%, 신흥에스 이씨 20% + 기타 0~30%.

: 원통형 캔은 상신이디피 80%+ 일본 업체 20%.

- 영업이익률: 7~10% - 동종업계에서 높은 편

- 부채: 130%

- PER: 2018(12.4), 2019 (11), 2020(8)

- 특징: 2020년 1분기 헝가리 공장 가동 예상, ESS 매출 비중이 있음 30%? 정도

3) 나라엠앤디: 시총 545억, 2차 전지 23%(2018년: 330억)

- 배터리 안쪽 플라스틱 사출물(파우치형)

- 금형: 61%(PRES 금형, 사출 Modling, 자동차/디스플레이/핸드폰 등), 전기차 배터리 부품: 23%, 부품: 15%(자동차 부품 대부분)

- 금형+부품 쪽은 자동차 쪽 매출이 대부분(현차 비중 높다)

- 2차 전지 사출물은 LG 향 100%

- 경쟁사: 2차 전지에서 비슷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신성델타테크, 스타레온

- 영업이익률: 3~4%

- 부채비율: 153%

- PER: 14 (2018년 기준), 2019: 15~18, 2020: 8 예상

- 특징: 폴란드 공장 2019 10월 가동 시작, ESS 매출 비중이 높다.

4) 신성델타테크: 배터리 안쪽 플라스틱 사출물(파우치형)

5) 스타레온: 배터리 안쪽 플라스틱 사출물(파우치형, 비상장)

6) 율촌화학: 파우치 봉지재 생산, 일본 규제 이후 LG화학 납품 테스트 중

7) 한국 알루미늄: 파우치 봉지재 생산, 일본 규제 이후 LG화학 납품 테스트 중

8) BTL 첨단소재: 파우치 봉지재 생산, 일본 규제 이후 LG화학 납품 테스트 중

8. 기타 소재 업체

- 테이팩스: 2차 전지 관련 테이프 생산

- 세종머티리얼즈: 2차 전지용 알루미늄 배터리 case(코넥스)

- 상아프론테크: 2차 전지 SEAL GASKET, INSULATOR: 25%,

9. 장비 업체

1) 초기공정+전극공정

- 대보마그네틱: 시총 1,400억, 2차전지 100%

: 탈철 장비 생산 - 라인당 장비 갯수 증가중

: 시장 점유율: 국내- 약70%, 중국 약 70%, 습식 탈철장비의 경쟁력

: 전방 업체는 삼성SDI, LG화학, CATL, BYD등 major업체

: 2018년 매출액 200억으로 크지 않지만, 영업이익률이 20~25%

: 부채 비율: 16%

: PER: 2018기준 35, 2019 예상: 17

* 특징: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어서.. 영업이익률이 유지 될수 있을지 의문, 현재 습식쪽은 일본 경쟁사만 있는데.. 중국쪽에서 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피엔티: 전극공정 장비

- 씨아이에스: 전극공정 장비

- 티에스아이: 전극공정 mixing장비(코넥스)

2) 조립공정

- 엠플러스

- 디엥이테크놀러지

- 엔에스

3) 후공정

- 피앤이솔루션: 시총 1,407억, 2차전지 95%이상

: 범용 장비인 Formation장비 생산, 시장 점유율 약 70%를 기지고 있는 사이클러 테스트 장비생산

: 경쟁사는 국내에 3개가 있다. 그중 에이프로의 최근 매출이 늘고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아직 주요 경쟁사는 아닌것으로 판단

: 해외에는 중국의 한커가 있으며, 아직 경쟁력 파악은 안되지만 모니터링 필요.

; 전방업체는 SK이노베이션, LG화학, SDI와 중국의 EVE에너지등에 공급중

: 2018년 매출 1,028억,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중 (2년 연속)

: 부채비율: 150%이지만, 이자 나가는 부채는 15억 미만. 매입채무 및 선수금(790억), 최근 전환사채(50억) 및 신주인수권수 사채(50억)발행함

: PER: 2018년: 14, 2019년 예상: 10

* 특징: 재고자산이 850억으로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 선수금(790억)을 받아서.. 위험성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향후 경쟁사 진입은 꾸준히 모니터링 필요

- ETH: 주로 Formation장비(비상장)

- 갑진: 주로 Formation장비(비상장)

- 에이프로: 주로 Formation장비(비상장)

- 삼지전자: 사이클러 테스트 장비(비상장)

- 브이원텍: 시총 1,300억, 

: 2차 전지 검사시스템(외관 검사장비): 28%, LCD/OLED 압흔검사기: 57%, OLED 검사장비: 12%,

- 이노메트리:시총: 1,440억, 2차전지 100%

: x-ray검사장비(내부) 생산, X-ray휴대폰 2차전지 검사기: 11%, X-ray자동차 2차전지 검사기: 73%, 기타: 15%

: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 BYD 등 글로벌 2차전지 업체

: 경쟁사는 몇개 있지만.. 아직 정확히 파악 못함.

: 2018년 매출 306억, 영업이익 67억: 영업이익률: 22%

: 2019년 예상 매출 431억, 영업이익: 109억, 영업이익률: 25%

: 부채비율: 7%

: PER: 2018년: 27, 2019년 예상: 17

* 특징: 2019년 반기 실적이 역 성장하여 올해 가이던스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최근 ESS화재 및 2차전지 업체가 stacking방식을 대부분 도입하여 수요는 증가할것으로 예상됨

 

3) 기타

- 코원테크: 시총 2,300억, 2차전지: 83%(석화: 8%, 반도체/디스플레이 5%)

: 2차전지 전공정 자동화업체

: 국내는 주요 경쟁사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납품 시작으로 LG화학, SKI, 무라타 공급 및 중국 리센 수주

: 2018년 매출 768억, 영익: 105억, 영익률률 약 13%

: 2019년 매출 1,034, 영익: 224억, 영익률률 약 24%

: 부채 비율: 76%

:PER: 2018년: 22, 2019년 예상 10

* 특징: 다른 장비주 보다 영익률이 매우 높아서.. 유지할수 있는 영익률인지.. 판단이 필요함. 현재 대로 유지 된다면.. 싸다

[출처] [2차전지 기업정리]: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편안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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