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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제주 한림쪽 새벽 6시부터 해장국 먹을 수 있는 곳 (삼일식당)

by 긍정왕수전노 202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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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오늘은 아침 6시에 산뜻하게 4.5km 조깅을 마치고 혈액순환이 싹 되고 나니

식욕도 군침도 싹 돌아서 아침 8시도 안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러 나섰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1614-8에 있는 삼일식당!

 

확실히 로컬맛집이다 싶은게 조깅하면서 당근을 심을지 월동무/배추를 심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른 아침부터 밭일을 하던 분들도 작업복 차림으로 와서 탁주에 해장국 한사발씩 하고 계시더라구요.

제주도 로컬 맛집이면서 아침 6시에 여는 곳이라 의외로 아침식사 땡기는 분들께는 딱이다 싶었습니다.

 

그럼 바로 가격 표시된 메뉴판부터 보시지요.

 

저는 해장국, 아내는 내장탕을 시켰습니다.

해장국

먼저 해장국 설명 드립니다.

콩나물, 소고기 살코기, 선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국물 맛이 깔끔해서 잡내가 안납니다.

그리고 고기가 부위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먹는 소고기와 비슷하게 비주얼이 깔끔해서 비위가 약하시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내장탕

내장탕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위에 해당하는 양이 주로 들어 있고 (수건 같은 비주얼?ㅋ) 간도 있는 것 같고, 어느 부위인지 잘 모르는 부분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잘 손질된 내장 고유의 향도 조금 있습니다.

저나 아내나 내장탕을 잘 먹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해장국보다는 비주얼이나 향이 취향을 탈수밖에 없어서 이 부분 참고해서 주문 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밑반찬!

 

깍두기는 현지분들 먹는거 보니 약간 동치미 비슷하게 국물도 떠 드시는 것 같고, 고추는 매웠습니다.

그리고 갈치 속젓으로 보이는 것도 곰곰하게 잘 삭은 것이 향이 진해서 좋았습니다.

(흑돼지 삼겹살 찍어 먹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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