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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완전히 끝났고 이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죠?
코로나 전후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호텔, 레스토랑, 교통비용까지 여행가서 쓰는 비용이 많이 올랐어요.
제가 코로나 전에도 유럽 호텔팁을 한번 정리했었는데 이번에도 한번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https://etfplant.tistory.com/164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2023년 7월 이후 최신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23년 11월 기준,
독일 함부르크, 쾰른: 레스토랑에서 음식값의 5~10% 지불, 독일은 일반적으로 팁을 주는 문화가 있긴 함. 현금을 내면 거스름돈을 안받는 수준
영국: 레스토랑에서 이미 음식값 + 서비스비용 + 도네이션비용 포함해서 계산서가 나오므로 추가로 지불 안해도 됨.
오스트리아: 팁문화 있음.
스페인 바르셀로나: 팁문화 없음.
체코: 팁문화 없음.
프랑스: 팁문화는 없지만 자릿세가 있음. 1.2 ~ 2 유로 정도
이탈리아: 팁 문화는 없지만 자릿세(Coperto)가 있음. 자리 퀄리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짐.
호텔은 매너팁?
레스토랑과 달리 호텔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과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에 안줘도 무방하지만,
유랑카페를 보니 일반적으로 룸서비스(이불, 베개, 수건 교체 등등)를 받을때 1~2유로 정도는 매너팁 개념으로 준다고 합니다.
추세적으로 유럽도 점점 팁문화가 생기고 있다고 하니 음식 맛있고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잔돈 혹은 음식값의 5~10% 정도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 받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아마도 이 지구상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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