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도부터 2022년까지 S&P500 지수 추이 (Feat.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님)

워렌버핏마저도 그가 죽으면 S&P500에 자산의 90%를 투자하라고 했다고도 하고

2010년 이후 지수가 계속 오르기만해서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이 S&P5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 마치 만능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물론 과거 140년 차트를 보면 결국 우상향을 했지만 중간중간 15 ~ 24년씩 딱히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오르락 내리락 횡보하는 기간이 있었다.

보통 긴 기간이 아니다.

어쨋든 오르긴 올랐는데 당장 올해부터 박스권에 갇혀버린다면 난 버틸 수 있을까?

지금까지 무지성 적립식 투자가 유효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타이밍 투자를 할 수 있느냐?

그건 너무나 어렵고 난 소질이 없다는 것도 알았다....

암튼 이럴 수도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