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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동안 전월 종가대비 당월 최대 하락률을 통계분석해봤습니다.
가장 많이 하락한 달이 21년 9월달로 8월 종가대비 5.98% 하락했는데...
SPYG의 경우 간밤에 최저 67.39 달러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12월 종가인 72.47대비 7% 가량 하락했네요.
22년 1월초인데 벌써 2021년 최고 하락률을 갱신한 셈입니다.
저는 올해 결심대로 그러거나 말거나 미리 한달치 예약매수를 걸어놨는데 설마 여기까지 빠지겠어 했던 67.81 까지만 예약을 넣어놓은 바람에 아쉽게도? 67.45는 매수가 안됐습니다.
물론 어제 장마감은 완전히 반등해서 0.13% 상승으로 마감되었기에 제 계좌는 운좋게도 저가매수한 셈이 되었네요.ㅎㅎ
그나저나 이제 미국이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으니 슬슬 자산에 띠룩띠룩 낀 거품이 차차 걷힐 모양새인데
주식 계속 하락한다고 또 투자전략 바꾸고 이상한 거 시도하지 않기를 스스로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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