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장기렌트 후 반납시 차에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그에 맞게 보증금에서 까든 수리를 미리해서 가든 해야 합니다.
대기업 렌터카 회사인 롯데렌터카의 자차면책제도를 알아봤습니다.
말이 긴데 결론은 렌터카에 자차면책보험을 가입했으면 내 차가 망가졌을경우 수리비에 대한 내 책임은 "최대 한도가 면책금 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자차면책금이 30만원이라면 수리비가 25만원나왔으면 25만원만 내면 되고 300만원 나왔다고 해도 30만원만 내면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 장기렌터카를 자차면책제도를 이용해 수리한 후기 공유합니다.
아반떼 차량이고 혼자 연석을 박아서 범퍼가 손상된 경우인데 수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지만 자차면책금 9만원 정도만 내고 처리했다는 내용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275489
결론은 렌터카 장기렌트시 반납직전에 자차면책제도를 활용해서 싹다 수리하고 깔끔하게 반납하면 된다... 네요.
반납 후 그 자리에서 네고하고 어쩌고 하는거 보단 그냥 내가 수리해서 보험처리하고 반납하는게 편~안~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갓 성인된 젊은이들 신세 조지는 전연령렌터카의 피해사례...
렌트카는 기본적으로 운전면허 딴지 1년후, 나이는 만 21세 이상이어야 하는데
운전면허는 만 18세 이상부터 딸 수 있으니 3년의 공백기간동안 젊은 혈기로 괜히 전연령렌터카 빌려서 사고라도 나면 아사리판 나는겁니다.
전연령렌터카는 주로 영세한 규모의 렌터카 업체가 운영하고 자동차 보험 가입도 안되거나 된다해도 보상범위가 훨씬 적거나 보험료가 엄청 비쌉니다.
그럼에도 전연령렌터카 빌려서 잘타다 반납하면 다행이지만...
사고라도 나면... 휴
X된 사례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3584341649&c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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