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대신 가성비 좋은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기

쿠팡 정기배송을 통해 생수를 사먹은지도 어느덧 3년이 됐는데요.

1주일에 한번 재활용쓰레기 배출이 허용되는 우리 아파트단지 특성상 재활용하러 갈때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투명 페트병 양에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생수병 쓰레기를 줄여야 겠다... 생각하면 방법은 정수기를 들이든 물을 끓여먹든 하는건데 가격이나 편의성때문에 어느것 하나로 결정내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12월 25일자로 투명 페트병은 분리배출하는 것까지 의무화되었고...

더더욱 더 생수 페트병 쓰레기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6037405_32531.html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해야…플라스틱도 줄인다

 

그리하여 내린 최적의 절충안은!

바로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고, 독일이 식수 사정이 좋지 않아 맥주가 발전했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독일의 정수기술은 탁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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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필요없고 설치할 필요도 없는 정수기고 물병 뚜껑 열고 물을 부어주면 필터를 통해 걸러진 물이 물통으로 흘러 내리는 구조입니다. 매우 직관적이쥬?

긍정왕수전노는 벌써 2달째 브리타정수기를 쓰고 있고,

필터도 1번 바꿔줬습니다.

물맛은.... 일닷 수돗물맛이 전혀 나지 않고 늘 사먹던 아이시스나 삼다수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인가족이 쓰는것 기준으로 정수가 쉽고 빠르니 걍 라면 끓일때도 커피 내릴때도 브리타로 거른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보니 물통 용량에 따라 2.4L, 3.5L, 8.2L 제품이 있습니다.

2.4L 쿠팡에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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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화이트 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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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XL 화이트+한국형 필터1개(기본구성)

 

대가족이 사는 집에서는 8.2L 제품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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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 쓰레기를 줄이는데 좋은 대안이될 브리타 정수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