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고

삶의 변곡점

by 긍정왕수전노 2019. 6. 12.
반응형
0
8
14
17
20
21
26
32
.
.
.

아주 가끔 보던 부읽남에 이런 사연이 올라왔다.
https://youtu.be/PjTd0GeDHZg


태어나는 것, 학교 가는 것, 취업하는 것.
누군가의 자식으로 한국가에 소속된 구성원으로써 반드시 또는 가급적 해야 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달성해왔다.
그런데 이제 눈 앞에 보이는 목표나 미션이 없으니 삶이란게 그날이 그날 같고
색다른 것도 특별할것도 없었다.
부읽남이 저 사연에서 한말 중 기억에 남는 것.

60살 정년까지 꼭 일해야 하나요? 그렇게 하라고 시킨 사람있나요?
그렇다. 대학에 가기 위해 고등3년을 준비했고 취업을 위해 대학4년을 달렸다.
회사로부터 독립하는데 까지 길면 30년이라는 시간과 기화가 주어 졌다.
새로운 인생의 변곡점은 이제 어른인 내가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거다.

인생은 유한하고 해보지 못한 것도 많다.
다음 변곡점을 모색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