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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아반떼 (아반떼CN7)의 반자율 주행기능 - 앞으로는 자동차도 스마트폰처럼 최신모델이 무조건 좋을 것!

by 긍정왕수전노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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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제 직업은 굴삭기 같은 중장품에 들어가는 제어기를 개발하는 업무인데요.

이전 직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관리용 제어기, 또 그전에는 자동차용 MCU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일을 했습니다.

비록 짠돌이라 차를 여전히 사지 않았지만... (현재는 아반떼AD 장기렌트해서 타는 중...ㅋ 이거 2년 계약 끝날때쯤 자율주행 가능한 차를 구매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

 


아무튼 핵심은 그게 아니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어 광고 엄청 하고 있는 올뉴아반떼, 즉 아반떼 CN7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완죠니 싸이버 콤퓨타 세상의 자동차같은 디자인. 베놈이 떠오름 ㅎㅎ

1. 스마트폰으로 키 사용

+ 쏘카에서 사용되던 방식인데 귀찮게 리모컨키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닫고 시동을 걸수있는 기능입니다.

 

2. 블루링크 기능을 활용한 서버기반 음성인식 기능 (카카오i)

 

배터리 방전 알림

 

내 차 위치 공유, 최종목적지에서 주차후 도보 경로 안내

 

 

3. 아반떼같은 보급형 차량에도 적용된 반자율 주행 기능

여기서 눈에 띄는 기능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LKAS 시스템, 그리고 테슬라에도 있는 NOA(네비게이션 온 오토파일럿) 즉 네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들입니다.

반자율 주행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풀옵션가격이 2500만원 수준인 아반떼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웬만한 수입차보다는 현대기아 신차가 훨씬 선호도가 높아질 날이 올거라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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