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원 다각화 : 애드센스 수익공개, 앱만들기

긍정왕수전노는 사회생활 9년차쯤 되는데 독특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29살때 대기업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어 실업자가 돼서 실업급여도 좀 받고~

(말그대로 팀장 면담후 짤림. 3~40% 인원감축인데 살아남을 재간이 없더군요ㅋㅋㅋㅋㅋ)

외국계 대기업도 다녔다가~

미래지향적인 산업을 선두하는? 모 대기업에서 2년정도 일하다가 온갖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암걸린 줄 알고 갖은 검사를 다 받다가... (위내시경으로도 밝혀지지 않는 원인 불명 복통으로...ㅠ 지나고 보니 스트레스!)

퇴사해서 다시 다른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보통 직장인들이 2~30년간 직장생활하며 겪을 일들을 5~6년만에 다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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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분명 보고 듣고 느낀점도 많았을테고...

왜 이렇게 주식투자, 블로그, 부수입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지도 대충 설명이 될겁니다.

회사에 내 인생을 걸기엔 너무 무모한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사란...

1. 내가 레버리지(대출)를 낼 수 있는 신용을 만들어 주는 곳

2. 레버리지에 대한 이자를 낼 수 있도록 매달 고정수입원을 창출하는 곳

3. 노동자로써 고용주에게 잘보일 수 있게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곳.

회사와 나는 철저한 계약관계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딱 월급 받는 만큼 일하고 (실제로는 내가 회사에 기여하는 매출보다 훨씬 적은 돈을 연봉으로 준다는게 학계의 정설... 절대 월급으로 부자가 되지 못할만큼만 준다)

자기 삶을 찾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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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긍정왕수전노는 지금 3가지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1. 배당위주의 ETF 적립식 투자

말도 안되는 예/적금이자에 따라... 주식투자는 이제 필수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직장다니며 투자해야 하기에 아예 프로그램으로 매매전략을 짜서 기계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매수/매도가 필요할때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도록 개발해놨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

2. 블로그 광고

2019년 7월 부터 시작한 블로그가 글 갯수가 많아지면서 제법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하루 $1~2에 불과하지만 어쨋든 새로운 수익원이 생긴것!

 

3. 이건 준비하고 있는 건데 스마트폰 어플을 만들어서 Play store에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셉은 대략 정했고... 이제 구현만 하면 되는데 회사 다니면서 시간 쪼개어 할수밖에 없으니

칼퇴는 필수입니다.

 

여러분들도,

회사 밖에서 새로운 기회는 없을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고민해보세요.

제가 블로그로 하루 $1달러도 못벌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길이 열릴거라 믿고 있습니다.

시작이 절반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