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퍼옴
해외 다니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다 다낭에 투자하다가 팁이랑 썰 풀어볼까 해 ㅋㅋ
환전
새벽에 오는 사람 많을거야 근데 대부분 달러로 가져오는데 원->달러->동 보다 원->동 이 나아졌어 한국 관광객도 많아져서 요즘엔 금은방에서 계좌이체도 받아주는곳도 몇몇 생기고
가이드한테 말하면 미리 준비해주긴하지만 떼먹는게 생각보다 크더라
차라리 현지 카지노 에이전트들한테 미리 카톡으로 어느 호텔 몇시 도착한다 말해두면 호텔에 에이전트들와서 환전해줘서 새벽에도 곤란한 것 없이 환전해줘 카지노는 24시간이고 에이전트들은 항시대기 하니까 그리고 걔네도 한국돈도 필요한데 한국 자주 다니니 걔네도 좋아해. 수수료는 교민가격으로 받더라 그래도 걔네도 달러를 좋아하긴 해
요약 : 다낭 도착후 카지노에이전트한테 말하면 호텔까지 와서 환전해준다 달러면 더 좋아하지만 더쳐주거나 하진 않는다 이러면 굳이 금은방이나ㅜ환전소 안들려도 되니 동선이 좋다
호텔
솔직히 로컬 아니면 어디든 가격만큼 한다. 여기저기 다 돌아봐서 특정 한곳 여기 어때? 라고 물어보면 답해 줄 수 있지만 어디가 좋아? 라고 하면 비싼데가 제일 좋아 라고 밖에 말 못함
짝퉁
한시장이 대표적이긴 한데 가이드가 데려 가는 곳은 결국 어차피 비싸게 되어 있어 5천~1만원에 떼와서 10만원 걸어놓고 7~8만원에 팔아 2만원이 가이드가 먹는 구조야 가이드 없이 가면 기본 다 30%할인 가이드끼고 하면 10~20%할인 하지
게다가 소비층이 쎄지 않아서 10~40만 정도의 B급 아이템만 가득
근데 여기서 개꿀팁이 있어 어디라고 말 못하는데 한시장 말고 큰대로변에 작지 않은 매장이 하나 있어 거기가 찐이야. 한달전에 내 친구가 보테가 신상 지갑을 하나 샀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예쁘다고 가져다 놔야겠다는거야. 신상이라 못구한다 했더니 그럼 장난삼아 내기해보재 이기면 가방하나 주고 지면 사시라고 ㅋㅋ 1주일 여행이었는데 5일차에 부르더라. 근데 ㅋㅋㅋ 구했대 ㅋㅋㅋㅋㅋ. 자기도 디테일 차이좀 보고 싶대서 갔지. 근데 아예 똑같아서 친구가 어이없어 웃더라 ㅋㅋㅋㅋ 가방 사주려는데 재밌었다고 주문했던거 선물로 주고 그거 매장에 또 몇개 진열하신다더라
여기는 어떻게 알았냐면 카지노 에이전트가 알려줬어 vip손님 오면 vip의 사모님이나 지인들이 구해달라는거 그양반이 다 구해줬거든. 다낭에서 찐 미러는 그 에이전트 통하는거 아니면 못구하기도 해서. 그 에이전트는 승무원 친구 동생들 가끔 해달라는거 있으면 다 구해주길래 나도 이 친구 알아두면 좋겠다 싶었지.
요약 : 한시작 짝퉁샵은 거품이 많으니까 포화지역 외 다른곳을 알아보면 더 괜찮은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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