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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호주의 금융자산과 부동산의 비중을 정리해 놓은 표인데요.
우리나라는 전세제도가 있어서 그런지 전세낀 부동산 갭투자로 돈버는게 주식보다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주식은 그래도 요즘 인식이 많이 개선됐지만 한때는 도박이다 할 정도로 안좋았구요.
미국은 다른 나라대비해서 금융투자상품이 40% 이상으로 제일 비중이 높은데요.
미국은 자본주의+자유의 나라답게 401k, IRA, HSA, RSU 등 퇴직연금을 스스로 선택해서 장기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서 주식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부동산은 보유세가 높고 실거주 이외 세컨 주택부터는 모기지 금리가 더 높다고 하니 주식대비 매력이 떨어지나 봅니다.
그럼에도 미국 부동산도 꾸준히 우상향 중이라고는 하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미국 정치인들도 주가관리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고요.
코스피 투자하느니 s&p500 투자하는게...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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