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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러환율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데요.
달러 환전해서 SPYG, SCHD를 사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하지만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역으로 환율덕분에 본인의 회사 실적이 원화가치 하락 = 원화약세 = 강달러의 수혜를 입어 영업이익이 잘 나오는 것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참고로 긍정왕수전노는 기계 및 장비 업계에 종사하고 있음!
KB증권의 요약자료인데요.
장단기적으로 원화 약세일때 긍정적인 업종은,
1. 기계 및 장비
2. 컴퓨터, 전자 및 광학
3. 화학제품
4. 운송장비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중간재를 수입해서 완제품을 다시 수출하는 업종인 경우 다소 중간재를 비싸게 사오더라도 완제품으로 팔때는 역으로 더 비싸게 팔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 내년 성과금 기대를 좀 해봐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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