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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은 비스마르크(스카이웨스트)-> 댈러스(대한
항공)-> 인천으로 입국하는 여정임.
1. 비스마르크에서 어메리칸 이글 카운터로 감.
2. 여권보여주고 표 받으면 되겠지 하는 찰나, 머무르는 곳? 가는 곳? 주소를 요구했는데 ESTA에 한국집 주소가 있어서 그거 보여주니 해결됨.
3. 모든 비행기표를 출력해주고 캐리어에 bis->dfw->icn이 찍힌 태그를 붙여줌. 인천까지 보내주겠다는 뜻
--- 이제 보안검색 통과
깐깐했다.
1. 태블릿, 노트북은 가방에서 따로 뺀 다음 검색바구니에 넣음
2. 신발도 벗어야 함.
3. 같이 온 일행은 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엑스레이 통과시 걸려서 몸수색받음.
미국 국내선은 출발 10분전까지만 타면 되는듯!
이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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