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해외출국인데 공항은 올때마다 조금은 긴장이 돼서 다시금 출국수속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출장 다녀오면 15만 마일러인데... 여전히?)
시간 순서대로
7시 20분: 공항철도 종착역 2터미널 도착
7시 40분: 모바일로 체크인 및 비행기표 발권 완료 했으나 수화물을 셀프로 부치는 키오스크에서 항공규정 어쩌고 하면서 카운터 가서 부치래서 모닝캄 B카운터 가서 한 20분 줄서서 짐 부치기 성공!
대한항공 앱을 깔았더니 수화물이 잘 실렸다고 알림이 오더라.
-> 22년 8월 7일 기준, 코로나 음성 검사지는 필요가 없고 / 예방접종확인서만 필요. 그리고 비자는 뭘로 가는지 물어보는데 난 뭐 ESTA.. (짐 부치는 수화물 카운터에서 물어봤었음), 그리고 CDC 예방접종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했다.
8시: 법인카드 무료 혜택! 마티나 라운지에서 조식을 간단히 하면서 업무사항 정리 (1주일 여름휴가 알차게 놀았더니 백수모드 -> 일꾼 모드 전환이 필요한 시간)
면세품은 탑승게이트가 몰려 있는 쪽에 있어서 미션으로 하달받은 것?!을 사서 비행기 탑승을 하면 되는데
다시 리마인드 하자!
국제선 항공기는 출발 1시간 전까지 체크인 가능 (전에 중국 출장때 50분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비행기 하나 놓침...ㄷㄷ 그나마 1시간에 1대 꼴로 있는 노선이라 다행이었지 어휴)
비행기 탑승은 출발 40분 전부터 10분전까지 가능!
그리고,
미국 입국 후 다시 국내선으로 환승할 경우 반드시 짐을 찾은 후에 다시 국내선 카운터로 가서 짐을 부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엔 직항이라 필요 없지만...)
돌아올때는 국내선을 타더라도 최초 탑승지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같은 항공사 또는 연결편인 경우 바로 부쳐주니까 따로 찾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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