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NQ5를 2021년 12월 초에 계약한 후 5월 초에 받았는데요.
스포티지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 즉 하차감은 신경쓰지 않고 운전하고 다니기 편하고 비싸지 않고에 중점을 뒀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외관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 옵션의~
노블레스 트림
제일 무난한 스노우 화이트펄 색상
반자율주행 HDA1을 쓰기 위한 드라이브 와이즈
주차 초보 와이프를 위한 모니터링팩
이정도 옵션만 넣고 차값 3150만원을 맞췄습니다만...
2개월 가까이 타며 옵션을 안넣은게 아쉬운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이테크 옵션입니다.
슈퍼비전클러스터 풀사이즈 컬러 TFT LCD가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ㅠㅠ
전 요 아래 보이는 컬러 계기판이 기본인줄 알았거든요. (대충 알아본 자의 최후...)
요즘 차들은 다 있다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스포티지에는 아예 옵션으로도 없으므로 그나마 슈퍼비전클러스터라도 넣었으면 네비게이션 방향알림을 계기판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쉽고요.
후측방모니터링도 쓸수있었을텐데...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자동차키처럼 쓸수있는 기아 디지털키 기능도 좀 아쉽네요.
물론 기아 커넥트 어플로 지금도 시동은 걸 수 있지만 차키가 없으면 주행이 안됨... (하드웨어는 준비됐는데 소프트웨어로 막은건가? 아님 RFID가 아예 빠진건지..?)
근데 또 기아가 옵션장난이 좀 아쉬운게 저처럼 가솔린 모델을 선택했으면 하이테크옵션 넣어도 원격주차보조 기능은 사용할 수 없군요.
약간 똑같이 90만원 주고 하이테크 옵션 넣었는데 한 10만원 어치는 가솔린이라는 이유로 못쓰게 되는 아쉬움입니다.
아무튼 아직 신차계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좀 더 편한게 좋다면 90만원 들여서라도 하이테크 옵션 넣는거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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