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고

미국호텔 팁은 얼마? : 미국의 팁문화

by 긍정왕수전노 2019. 10.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긍정왕수전노입니다.
미국에 오면 우리나라에는 없는 팁문화때문에 망설여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호텔이든 식당이든 소정의 팁은 기본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안주면 항상은 아니지만 기분 나쁜 경험을 하게될 확률이 있으니 강철멘탈이 아니라면 팁 주시는게 낫습니다.
(저는 돈 아끼길 좋아하는 수전노라... 팁을 안줘서 한두번 기분 나쁜 경험을 했네요. 호텔에서는 침구정리를 대충 해놨다던가... 식당에서는 웨이터가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며 휙 지나간다던가 하는..)


그럼 팁을 얼마나 놓으면 될까요?
1. 호텔 : 통상 하룻밤에 2달러면 하우스키퍼가 성실하게 방정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끔 thank you라고 메시지를 남겨주기도 하네요.
이번에 묵고 있는 Courtyard by marriott호텔은 아래처럼 팁 놓는 봉투를 놔두기도 하네요 ㄷㄷ


2. 식당 : 통상적으로 음식가격의 15%면 적당한 것 같고 웨이터가 자주 왔다갔다하는 경우 20% 정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팁이라는게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라 기본적으로 한국식당에 비해 기본적으로 상당히 친절하고 자주 왔다갔다하므로 진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은 경우에만 20%팁을 주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드결제시 영수증에 서명후 팁을 얼마나 줄지 적어서 주면 추가 결제 되거나 태블릿이나 전용 결제 머신이 있는 경우 팁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미국의 팁문화 알아보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