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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2021년 전문직 현실 정리버전 ver1.2

by 긍정왕수전노 2021. 8. 31.

디시에서 펌

2021년 전문직 현실

이 글은 매년 다양한 직업을 취재하는 기자에 의하여 쓰임.

의사도 과별로 다르지만 산부인과,가정의학과는  net 1000이 드디어 깨져버림.
다른 과도 200~300씩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

한은 net 1000이상 주는곳도 없고,
부원장+추나+도수까지 하는 기준으로 net 650~700선 (4년전까지만해도 800 상당히 많았음)

치과도 역시나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강남 대형 교정치과 같은 경우도 net 3000씩
받던 교정과도 2000~2300선까지 붕괴함,
소아치과도 net 2000이었지만 현재는 1500~1800라인선
..(물론 노예급으로 부리는 곳은 +가 있긴함)
엔도노예,임플노예같은 독립진료
가능한 페닥은 보철,보존,치주,구외(net 1300)
그외는 거진 net 1000선이 최고(슬슬 붕괴 조짐이 보임.)

수,약은 언급조차 할 필요도 없다.그냥 지방같은데나
net  500~600씩 주지, 수도권에선 어지간한 중견기업 노예한테도 급여에선 밀림. 심지어제약회사 약대취업 2021년현기준으로 70대1까지올라가서 취업도못하는상황
*개업을 언급하지마라. 연매출 30억 고기집 사장이랑 연매출 10
억의사랑 비교해봤자 고기집사장이 좋은거 누구나 다 안다.

변호사:로스쿨의 등장으로 많이 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진 문과중엔 톱의 연봉을 가지고 있음. 막변 세후 300-350사이 대형로펌 세후 500~600스타트 앞으로 전망은 어두운 편 매년 급여가 적어지는 추세. 대형펌이야 뭐 걱정할거 없겠지만, 앞으론 갈수록 저학벌의 로스쿨출신은 힘들어질 예정

변리사:퇴직금이 임금에 포함되어 있는것이 아직도 관행임, 전자,전기쪽의 발달과 변리사의 전공자중 40%가 이쪽에 해당되서 급여의 변동폭은 크게 없는편,올랐으면 올랐지,적어지진 않음 보통 4~5년차에 1억정도 가져간다고 보면됨,

회계사: 절반은 4대법인 못들어가는 추세. 대형법인기준으로 5천스탓 6년차 1장조금 넘게가져감. 로컬간다고 아직걱정할건아님. 급여차이는있지만 아직까지 매우 크진않음. 사실 대형법인도 파트너 달 확률 100명중 3~4명 그래도 변리사와 함께 변호사와 맞짱뜰수 있는 전문직

감정평가사:연수원 2달 교육받고, 수습으로 1년간 지내면서 대형법인 기준으로 최저임금+출장비를 받게 되는데 출장비가 최저임금을 넘는 평가사도 있어서 수습때는 보통 4천선으로 지급되고, 처리 평가사의 경우 영업이 전무한 기준으로 기본급 3천+출장비2천+인센+처리비= 2년차의 경우 6천정도는 받게 됨,5년차까지 +500~1000정도 상승하고, 공시지가,법원경매등 9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국가사업을 통해 +4~5천정도가 추가발생되지만 출자이사를 달지 못 하는 경우는 빠른 이직으로 7~8천선을 받게 다수,잘 나가는 경우 수습끝나고도 폭풍 영업으로 2년차에 출자이사 다는 경우도 많음.그래도 아직까진 전문직 바닥에서 감정평가사만큼 가능성있는 바닥도 없고,그만큼 성공하는 비율도 높고, 영업력이 그나물에 그나물이라 전문직들 사이의 소득 차이는 크지 않은편 거진 못해도 10년차에는 1억 초반선은 병신들도 찍음

세무사: 감정평가사 다음으로 문과전문직 바닥에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야,슬슬 가격덤핑이 시작되는 것이 보임으로 기성세대들의 돈장난으로 여러 혼란이 발생되는 사태가 발생됨, 그래도 아직은 개업해서 바닥을 기는 놈이 아니라면 5~6년차에 월마다 1장씩은 가져간다는 것이 정설, 물론 그 이하도 있겠지만
여러놈들 봤을떄 힘들다고 징징대는 놈들은 못 본거 같은 바닥.

법무사:이쪽도 마찬가지인게,.,.변호사 3만명됐다고 해서 아직까지 힘들다고 징징되는 놈들은 못봄.하지만,현직들도 한 자리로 외쳐대는 것은 "앞으로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라는 것을 입을 모아서 말함..어떤 전문직 바닥이 안그러겟냐고 반문이 들겠지만 아직까지 변호사들의 몸값 하락 현상이 나타나질 않고,로펌보단 사기업을 통해 이직이 쉽다보니 아직은 버틸만한 것이 기인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10대기업 인하우스 변호사만 5천명이 넘고,7~8년만 해도 부장을 다는 놈들이 많음) 향후 로스쿨 수급조절이 실패한다면 법무사나 변호사 둘다 어려울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소송의 80%는 나홀로 소송인것을 감안한것을 생각하여 변호사가 법무사와 비슷한 작성료를 받지 않는이상 20~30년은 법무사업계의 큰 타격을 입진 않을것으로 보임.

관세사:빛나는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 매우 심각. 2020년 합격자중  절반이 수습을 구하지 못 했고 얼마전 통관덤핑확정뉴스까지 뜸 모든전문직 중에 현재로선 제일 암울

노무사:국가 사업 60%로 버티는 희귀한 자격사,성비 반반비율로 불신마저 가득한 시험이라 애초에 의심이 가는데 한두가지가 아님,유일하게 억대로 번다는 자격사들이 가장 적은거 같고 인증글도 없음.공공기관의 채용글을 보면 보통 6천만원이 가장 채용공고가 많고,40세의 연령 기준을 두고 채용하는 사기업 또한 7천을 초과하지 않는 공고가 가장많음.법인에서 5년차에 8천 받는다고 일반적인 소문이 나 있는데.. 받는사람있고 못받는 사람 있는거 같음..어쩃든 억대는 거의 없고 8천이 가장 많은 거 같음.

계리사: 2020년과 마찬가지로 요즘 취직안됨. 좆됨. 1유,2유는 커녕 계리사 올합해도 취업공고가 안뜨고 가뭄에 콩나물뜨는 공고 그마저도 스카이독주

손해사정사: 학벌멀쩡한 애들 기준으로 원수사 초봉6~7천 예전엔 손사없어도 원수사 보상,심사 갔지만 요즘은 없으면 입사 거의 불가능. 5년차 억수준. 원수사만 들어가면 고연봉으로 쭉 정년 아름답게채우고 나옴. 7시 피시오프제도입되면서 원수사 손사 떡상. 작년 s화재에서 성과 50%주면서 신입이 8500을 벌었다고 함. 대신 개업은 타 전문자격사처럼 고정수입이 있는게 아니라 한탕주의라 잘버는 사람 못버는 사람 격차가 큼. 전문직 마지노선으로서 시험난이도 고려하면 가성비 좋음.

건축,토목,소방 기술사:개발붐이 한참이던 좋은날이 다 가고 엔지니어링 진흥법 기술단가를 적용하여 하루 노임표를 감리/설계에 적용하는데 보통 전기와 토목이 가장 쌔고.(일 35만원) 소방은 (32만원)이다.주5일을 기준으로 21~22일을 하면 소방은 약 8천,전기와 토목은 약 9천가량이 된다.여기에 지방과 상주를 할 시 주재비를 지급하지만 요새는 비상주로 채용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어 단가표대로 못 받는 실정이다. 만일 비상주하다가 사고가 날시 구상권청구 및 인사사고 발생시 자격취소등 어마어마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지만..요즘 건설현장은 대부분.,..비상주가 70%로 채용하는 실정이다..몸값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현재 기술사는 2만7천명으로 98년도99년도에 2만7천명의 60%를 뽑았다.(ㅋㅋ병신들..)수급조절이 필수다 보니 요새는 1년에 3번의 시험이 있는데도 30~40명씩 나오고 있는 실정.(각 직렬마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것이고..ㅋㅋ 계속 전망좋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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