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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 유용한 것들

인천시 해외입국 능동감시자 관리 방식

by 긍정왕수전노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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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8월 9일자로 미국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6월 중순경 예비군대상 얀센백신 접종자!

자가격리면제대상이었고, 능동감시자에 해당했으나 아래 절차를 수행해야 능동감시자 자격이 유지된다.

능동감시자?
14일 자가격리가 필요없고 외출이 허용되지만 가급적 출근, 등교 등 필수적 외출만 했으면 하는 바램을 느끼긴하지만 사실 지방으로 여행가도 불법은 아니다.

아무튼 입국 후 내가 한 것은
1. 공항에서 자가격리전용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
- 택시비가 원래 가격보다 30%는 더 비싼듯?

2. 관할 보건소가서 바로 pcr검사 시행

3. 다음날 음성 확인

4. 입국 후 부터 바로 오전 10시 오후 3시 무렵에 보건소 자동전화?로 현재 상태 묻는 전화가 온다
나같은 경우 부평이라..
032-509-3100 부평구보건소 에서 연락이 옴

첨에 사람인줄알고 대화시도할뻔 했으나 자동응답전화다 ㅋ

5. 1주일 후 다시 pcr검사 받으라고 문자가 왔고 다시 보건소 가서 pcr검사 또 받았는데 결과 문자가 안왔다.. =_=
근데 음성이었으니 그랬으리라... 참고로 신체증상이 0도 없다.

6. 그뒤로도 전화는 계속온다. 아마 14일까지는 자동응답전화 계속 올듯...


보건소 pcr검사는 지역구마다 조금 다른거 같다.
김포의 경우 입국 직후 pcr검사는 시행하지 않고 1주일 후 검사만 시행한다고 했단다..
인천 부평은 입국 후, 1주일 후 2번 하는듯하고
원래는 14일 후 마지막으로 또 pcr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그건 안해도 된다고 내부적으로 결정내렸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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