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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어플 The Rich 사용기 (월 배당금 조회 어플)

by 긍정왕수전노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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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대신증권 크레온으로 미국주식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만, The Rich 어플 디자인이 직관적이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단점은 뱅크샐러드나 미래에셋대우 m.All 처럼 내 해외주식계좌가 자동으로 연동되지 않아 수동으로 평단가와 수량을 입력해줘야 한다는 것 하나 뿐인 어플입니다.
바로 제 계좌 내역 보시죠.

제 기준 가장 큰 장점은 매달 배당금 내역을 보여줘서 투자의욕을 고취시켜 준다는 점!!
월배당을 목적으로 DIA를 편입했는데 1주만으로도 매달 $0.7은 깔고 가니 든든 합니다.

분기말 배당만 해도 이제 치킨 한마리 값은 훨씬 넘어가네요. $22.4 하하

전체 투자금이 $2,409인거 감안하면 계좌는 무수히 확장될텐데... 미국주식은 한국 주식과는 좀 다른 마인드로 접근해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주식은 워낙에 박스피에 갖혀 있던 기간이 길어 많은 사람들이 단타나 스윙, 속칭 올까빠사 (오르면 까고 빠지면 사기)로 대응하던데 미국은 그냥 노동수입 끊길때까지 꾸준히 모아서 은퇴자금으로 쓰면 되겠다...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리치 앱으로 보니까 계좌에 찍힌 수익률만 단순히 보는게 아니라 배당금도 고려하게 되니 이런 생각으로도 확장이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더 리치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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