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인구감소와 지방대 신입생 경쟁률 급감 현황 총정리

중앙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호남권에 상대적으로 입학점수가 낮은 대학교들의 신입생 모집경쟁률이 3:1에도 못미치는 곳이 많고, 가/나/다군 3군데 지원한다는 것에 미뤄 볼때 3:1이 안되는 대학은 사실상 입학정원 미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인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972349

[단독] 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 영·호남 지역 대학 78% 사실상 미달

아래 대학별 경쟁률 리스트를 보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주대, 금강대 이런데는 경쟁률이 0.3대 1이니 거의 원서만 내면 장학생 입학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국민이 수도권으로 모이는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