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살수있는 우울증 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 복용후기 (Feat. 코로나 블루)

우한폐렴, 즉 코로나19가 창궐한지도 벌써 만1년이 지났습니다.

매일 감염자가 1천명에 육박하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상회하는 답답한 일상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에 코로나 블루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 기분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보통 정신의학에서 포스트파튬 블루(Postpartum Blu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것은 산모가 출산 이후 경험하게 되는 우울 기분을 칭하는 말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코로나 블루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된 것 같다.

긍정왕수전노도 여름휴가 2주를 장마와 함께 보내느라 아무것도 못한 뒤로 딱히 여행이랄것도 못가고 집에 틀어박혀 재택 또는 기껏해야 집앞 산책 정도하는 생활이 이어지다보니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 와이프가 약국에서 사다준 마인트롤을 먹고 무기력함과 우울한 기분이 좀 해소된걸 느꼈는데요.

동국제약에서 만든 약으로 식물성분의 무기력증 개선제라 병원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조절해서 불면증, 의욕저하, 가벼운 우울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약 성분이 해피허브로 알려진 세인트존스워트 추출물로 효과도 입증됐고 몸에 큰 부담도 없는 약제인듯합니다.

저도 이약을 벌써 10일째 꾸준히 먹고 있는데 속에 부담도 없고 한알만 먹으면 돼서 편합니다.

 

내가 요즘 기분이 왜 이러지? 고민만 하지 마시고 가까운 약국에서 마인트롤 사서 복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