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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코로나 무제한 양적완화와 통화량 증가로 인한 집값 상승이유, 돈빼고 자산은 다 오르는 시장! (코로나 머니)

by 긍정왕수전노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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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cafe.daum.net/ilovenba/34Xk/386510?

유튜버 '자유지성'의 부동산 및 경제에 대한 이야기구요. 굉장히 쉽게 풀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그래프가 어려워도 차근차근 보시면 됩니다. 




위의 그래프는 통화량입니다.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풀린 통화량을 그래프로 표현 한겁니다.
통화량은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래로 우상향 중이고 경제위기가 왔을 때 더욱 더 늘어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한 후 전세계의 통화량은 역대최고로 급등합니다.
즉, 화폐를 헬리콥터로 하늘에서 뿌리고 있는겁니다. 이렇게 늘어난 통화량은 반드시 실물자산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게 바로 부동산,주식에 대입되기 시작합니다. 그게 1년내로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니고 2~3년에 걸쳐서 자산에 스며듭니다. 고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화폐는 이미 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했고 그 폭락한 화폐가치는 부동산에 스며들어 부동산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현금(전세,월세,무주택)을 가지고 있는다면 화폐가치의 하락에 그대로 직격탄을 맞고 계신겁니다.
진짜 2020년에 풀린 통화량은 무서울정도입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파란색 줄은 통화량(시중에 풀린 돈)으로 간단히 이해하시면 되구요. 검은색은 주택가격지수입니다.
그래프처럼 통화량(시중에 풀린 돈)은 자본주의가 탄생한 이후로 계속 우상향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 통화량과 주택가격지수는 비례관계입니다. 즉, 통화량이 늘어난만큼 주택가격지수도 같이 늘러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통화량 주택가격지수는 만나려는 성질이 강합니다. 차이를 벌리면 벌릴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지금 부동산의 현상황은  주택가격의 저평가 구간인겁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통화량이 수직상승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주택가격은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걸 빨리 깨우쳐야 남들보다 여유있는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위에 그래프처럼 시중에 풀린 계속 늘어나는 통화량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택가격은 반드시 만날 수 밖에 없는데 그 만나는 지점이 바로 주택의 저평가 구간(2002년, 2017년)인겁니다. 그 저평가 구간 후에는 반드시 폭등을 합니다. 
문재인정부의 집권시기인 2017년 이후 폭등한 것과 일치하는거죠. 그리고 2019년 코로나로 인하여 가득이나 많이 풀린 통화량은 2020년에 수직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집값은 반드시 통화량에 수렴하기 위해 상승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현실은 당장 내년부터 공급절벽의 시기가 옵니다. 22년에 절정일거고..23년~24년에 잠깐 평균물량에
수렴했다가 다시 공급절벽이 올겁니다. 그 이후 3기신도시가 공급되겠죠.
그러나 그 공급도 서울요지의 공급이 아닌 경기도에 공급입니다.
 
 
이런 시기에 과연 무주택으로 전,월세를 사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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