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고

망해가는 회사의 특징 - 구조조정하는 회사의 징후

by 긍정왕수전노 2020. 11. 21.
반응형

펌글

① 회사를 돈을 버는 조직이 아니라 사교클럽이나 봉사단체 쯤으로 생각하는 직원들이 늘어난다.

② ‘연대감, 연대의식’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기 시작한다.

③ 채용은 설렁설렁, 해고는 머뭇머뭇한다.

④ 회식 자리가 잦지만 상사가 하는 말에 고개만 끄덕이고 술만 낭비한다.

⑤ 자금 상황이 어렵고 회계로 숨길게 많아 자금 및 회계 관련 부서의 파워가 세진다.

⑥ 모든 것을 토론과 말로 해결하려고 해 임기응변과 입씨름에 능한 탤런트들이 판을 친다.

⑦ 사장은 항상 바쁘다. 접대비, 복사비 등도 직접 챙긴다.

⑧ 장기적인 경영전략 보다는 아껴쓰기, 30분 더 일하기 등 사소한 변화에 목숨을 건다.

⑨ 일보다 주식 또는 부동산 투자에 열중해 사내에 투자 성공담이 떠돈다.

⑩ 늑대 소년처럼 해마다 위기를 외치지만 정작 위기의식은 없고, 잠시 상황이 호전되면 곧바로 위기를 논하는 것 조차 힘들어 진다.

⑪ 인사배치는 주먹구구고 즉흥적이며 기준도 없다.

⑫ 자리는 줄어들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돈 줄 빽이 판을 치고, 직원들 사이에서는 회사를 저주하거나 경영진을 저주하는 말이 나돈다

⑬ 조직 부문간의 벽은 점점 높아지고, 각 부분은 특정 계파가 소유한 영지처럼 변해간다.

⑭ 회사의 물건을 개인 물건인 양 사용하고 회사의 정보도 마구 외부로 유출된다.

⑮ 위기를 구할 생각은 안하고 ‘천길 절벽에서 뛰어 내리더라고 손잡고 뛰어 내리면 두렵지 않다’는 생각이 판을 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