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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발행하면서 투자받은 돈을 거래소에 '1주' 의 형태로 올려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치를 매기는 것이죠
회사에서 직접 투자를 받는 것은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거래소에 상장된 후에 발생하는 개인들의 수많은 거래만으로는 회사에 돈이 투자되지않고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돌고 도는것일 뿐...
(물론 투자자들의 치열한 매수 경쟁으로 주가가 올라간다면 회사의 자본이 커지는 효과는 있습니다. 보유하고있는 주식 가치가 올라가니까요)
내가 주식을 샀다 라는것은 콩알만한 소유권이긴 하나 회사의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개인 주주들의 몫.
비트코인처럼 샀다팔았다 하면서 돈을 불려줄 수단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회사의 경영에 동참하겠다는 마인드로 볼것이냐
하는 태도에 따라 투자의 성패도 나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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