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 비상경제시국, 경제충격 > 경기부양책?

승도리님 네이버 블로그에서 평소 내 생각을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셨길래 퍼왔음.

https://blog.naver.com/sungdory/221822651752

현실감각이 없네 얘네는...

MB 정권에서 취업을 한 이른바 "전화기"깡패 시절을 보낸 1인으로써...

현 정부의 시책은 다소 답답한 부분이 많았다.

시장이 알아서 경쟁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판역할을 해주는게 정부라고 생각했는데 이건뭐 정부주도성장을 하려는데 그나마도 아마추어다 보니 여기저기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나는 세상은 결국 "인간의 본성"이 끌리는대로 흘러간다고 믿는 사람인데

그런 면에서 소득주도성장이니 청년수당이니 이런 건 가당치도 않다고 봤다.

특히 이런 초저금리 시대에 주요 도심에 포진해 있는 양질의 일자리 분산이나 공급 확대 정책 없이 주먹구구식 부동산 정책은 결국 이리저리 풍선 효과만 일으킬 뿐이라고도 생각했다.

인간의 본성이란 뭐,

그냥 다들 무엇을 원하는지 솔직해져보자.

세계평화, 인권평등, 모두가 잘 사는 사회?

아니잖아요.. 솔직히

행복이란 상대적인 거라 남이 100만큼 누리고 있으면 나는 결국 101은 누려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

반증하는게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보편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나 정말 지금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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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에서 기대했던 것은 딱 이거 하나였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글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