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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역시 피바다 매매법인가 - 우한 코로나와 현자타임

by 긍정왕수전노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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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긍정왕수전노식 창조경제는 없습니다.

야근을 했고 셔틀 안타고 지하철을 탔죠.
그런데 1,350원이 아깝지 않게 됐습니다.
야근한 덕분에 밀린 업무 좀 쳐냈고

무엇보다 화요일에 줍줍인줄 알고 샀던 종목들이 폭락하기 전에 잽싸게 팔고 나왔기 때문이죠.

실화야 모야~~?

 

 다행히 우한 코로나와 미코 자회사가 엮여서 급등 나오길래 짧게 단타해서 계좌 다털고
지하철비 정도 벌었습니다.

 

연중 이벤트처럼 찾아오는 이런 떡락장에 tiger200, tiger 코스닥150같은 지수 추종 etf만 분할로 모아가도 연간 20%는 충분히 먹겠다 싶네요.

생각해보니 주식 공부 한다고 퇴근 후에도 컴퓨터 들여다 봤는데 제 시간당 인건비 생각하면...
이건 부업으로 분명 손해네요@@

그냥 주식 관심 조금 줄이고 폭락할때마다 모아가보겠습니다.
일명 피바다매매법
"시장에 개미들의 피가 낭자할때 나는 매수한다"
지수추종 etf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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