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동 팽오리농장 오리도리탕 먹고 온 후기

드디어 맛있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부천 대장동에 위치한 팽오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리고기가 참 사람 몸에 좋다고 하던데 연말에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는데요.
허름하지만 번호표뽑고 줄서서 먹는 곳이었습니다.

외진 곳이지만 배차간격 짧은 12-1번 버스 종점이라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갈수있지만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주차장이 만차될 우려도 적어보였습니다.

메뉴 가격은 일단 3~4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리도리주물럭이 기본이구요. 5만 5처넌~

저희는 잘먹는 부부 2명이서 약간 남아서 따로 포장해 왔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음식사진 넣고 오랜만의 맛집 포스팅 마칩니다 ㅋㅋ